술을 자주 먹진 않는데 친구만나면 가끔 좀 마시는데어젠 두병정도 마셨네요.. 두병정도는 마실주량은 되는데 언제부턴가잠을 푹못자고 새벽에 끙끙거리면서 앓고있다는…선천적으로 간이 건강하진 않은데 이제 나이먹으니 ㅠㅠ
피검사한번 해보셔유
술 끊으면 정말 편합니다ㄷㄷㄷ 속 걱정할일도 많이 줄죠
나이먹어갈수록 술이 몸에 독이되더라고요 술마시면 뜬금없이 무릎아픈1인
앞날을 예고하는것 같아서 무릎영양제 먹고있음 ㄷㄷ
통풍이 무릎에 올수도 있다더군요
몸 금방 고장나요..
웨이트 등산 꾸준히해도 술먹고 식단 조절 못하니 배나오는게 감당이 안되서 전 끊은지 3개월ㅜㅜ
고기, 술먹으러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