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톨비 미납 10배가 붙는군요 ㄷㄷㄷ

하루 기기가 이상했는지 인식이 안 됐나 봄
4,000원
음악 크게 듣고, 하이패스 소리 줄여놔서 몰랐음
그동안 등기가 왔는데, 아파트 1층 우체통에 붙여놓고 경비실에 맡긴 듯
집 밖을 안 나가고, 나가도 지하 주차장 차 타고 바로 나가니 몰랐음
가끔 우체통 보면 등기 경비실에 맡겨놨으니 찾아가란 스티커 보고 가보면, 늦어서 회수 해 가서 또 모름
그렇게 3회차 등기를 오늘 발견하고 찾아와 보니
압류 통지서와 함께 통행료 4천원+부가통행료 4만원이 붙어있;;;;
안내센터 전화해서 문자 같은 안내는 안보내주냐 하니
연락처 모른다 함
그럼 등기도 직접 안주고 계속 놓치고 못 보면 압류 되는거냐니 그렇다 함
4천원 때문에???
방법이 없냐고 물으니, 자기들 선에선 없다고 함
좀 억울하다. 그럼 다른 선에선 방법이 없냐 하니
뭐 심사 어쩌고 하는 상위 담당자가 있는데 연락을 줄테니 상담 해 보라 함
하지만 주소지가 바뀐것도 아니고 해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함
뭐 안되면 내야죠
혹시나 기기 소리 올려 놓으시고
잘 챙기시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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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등기는 사람한테 직접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 집에 있는데 경비실에 주고는 우체통에 스티커만 붙이는게 어딨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