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별점은 1점과 5점만 있는 게 아니라
1~5점까지가 있어.
보통 3.5점만 해도 충분히 볼만한 수작이고
2점짜리 작품도 내 입맛에 맞으면 명작인 건데
커뮤 의견은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거든.
물론 최근 퇴사자 이슈와 상관없이
블루아카가 인기 많다 보니 수많은 의견이 모이고
갑론을박도 생기는 거라
이게 결국 다 인기의 지표라는 거긴 한데...
세상에 완벽한 작품은 없으니까
뭐든 장단점이 있다는 걸 염두하고 생각해야지.
아 이건 좀 아쉽네~ 하는 것과
내 맘에 안 드니까 이건 쓰레기야! 하는 건 다른 거니까.
비판은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싫은 부분이 누군가에겐 좋을 수도 있는 거지.
아하 그니까 내 의견에 반대하는 놈들은
다 극단적인 쓰레기라는거지?
(이 새퀴는 내 말을 뭘로 들은 거지)
커뮤니티의 민심을 거역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 : 난 선민의식 같은 거 없다
범성애자
2024/09/07 14:44
아하 그니까 내 의견에 반대하는 놈들은
다 극단적인 쓰레기라는거지?
나 기사단
2024/09/07 14:45
??? : 난 선민의식 같은 거 없다
SBR 레이서
2024/09/07 14:46
(이 새퀴는 내 말을 뭘로 들은 거지)
배니시드
2024/09/07 14:46
근육맨이 말하길...
유게다움
2024/09/07 14:46
???: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코로로코
2024/09/07 14:45
커뮤니티의 민심을 거역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자캐애니제작회
2024/09/07 14:46
아하 역시 내가 맞고 니들이 틀렸어
TS녀양산공장
2024/09/07 14:46
괜히 글의 방향성은 첫댓글 따라간다는게 아니지
위 쳐
2024/09/07 14:46
그런 의미에서 리오의 에리두 건설을 위한 횡령은 정당한 스토리였다고 생각해
남들에겐 낮은 점수로 평가 받을지라도 누군가에겐 영웅적인 행위였겠지?
악질범죄자
2024/09/07 14:46
저 만화 할아버지 턱 구조가...?
흑룡 앙칼라곤
2024/09/07 14:46
사실 사람이 원래 1점이랑 5점만 많이 주긴 해
초기캐릭터
2024/09/07 14:46
메타나 로튼 점수로 모든걸 따지는 곳이서
ホシノ
2024/09/07 14:47
평가라는게 작품의 이미지랑 연관되어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는 사실 힘들지
과학실험 수치 읽는것도 실험자 편향이있는데 창작물은 더 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