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별점은 1점과 5점만 있는 게 아니라
1~5점까지가 있어.
보통 3.5점만 해도 충분히 볼만한 수작이고
2점짜리 작품도 내 입맛에 맞으면 명작인 건데
커뮤 의견은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거든.
물론 최근 퇴사자 이슈와 상관없이
블루아카가 인기 많다 보니 수많은 의견이 모이고
갑론을박도 생기는 거라
이게 결국 다 인기의 지표라는 거긴 한데...
세상에 완벽한 작품은 없으니까
뭐든 장단점이 있다는 걸 염두하고 생각해야지.
아 이건 좀 아쉽네~ 하는 것과
내 맘에 안 드니까 이건 쓰레기야! 하는 건 다른 거니까.
비판은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싫은 부분이 누군가에겐 좋을 수도 있는 거지.
아하 그니까 내 의견에 반대하는 놈들은
다 극단적인 쓰레기라는거지?
(이 새퀴는 내 말을 뭘로 들은 거지)
커뮤니티의 민심을 거역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 : 난 선민의식 같은 거 없다
아하 그니까 내 의견에 반대하는 놈들은
다 극단적인 쓰레기라는거지?
??? : 난 선민의식 같은 거 없다
(이 새퀴는 내 말을 뭘로 들은 거지)
근육맨이 말하길...
???: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커뮤니티의 민심을 거역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아하 역시 내가 맞고 니들이 틀렸어
괜히 글의 방향성은 첫댓글 따라간다는게 아니지
그런 의미에서 리오의 에리두 건설을 위한 횡령은 정당한 스토리였다고 생각해
남들에겐 낮은 점수로 평가 받을지라도 누군가에겐 영웅적인 행위였겠지?
저 만화 할아버지 턱 구조가...?
사실 사람이 원래 1점이랑 5점만 많이 주긴 해
메타나 로튼 점수로 모든걸 따지는 곳이서
평가라는게 작품의 이미지랑 연관되어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는 사실 힘들지
과학실험 수치 읽는것도 실험자 편향이있는데 창작물은 더 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