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1장은 지금 퇴사한 양영기 작가가 도맡아 쓴거고, 2장도 양 작가가 쓰다가 퇴사해서 스토리팀 박성민 작가가 바통 이어받고 마저 집필한거임.
무엇보다 아트북 2권 인터뷰, 파반느 2장 출시 이후 인터뷰를 보면 애초에 계획이 없던거 이사쿠상이 쓰자고 해서 쓰게 된 스토리라, 파반느 2장은 전적으로 이사쿠상이 지휘한 파트가 맞음.
오소리 작가가 쓴 스토리는 토끼팀 다룬 "카르바노그의 토끼"라고 이사쿠상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첫 메인 스토리라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힘.
파반느는 따라큐 욕해도 할말없음
저거 쓰자고 하고 지휘한 책임자라서
좀전엔 파반느건으로 오소리도 아니고 따라큐를 욕하던 어그로도 있었는걸
몬티파이튼의 성배에 등장하는 살인토끼가
살던 굴
좀전엔 파반느건으로 오소리도 아니고 따라큐를 욕하던 어그로도 있었는걸
파반느는 따라큐 욕해도 할말없음
저거 쓰자고 하고 지휘한 책임자라서
아 전면에 나선 라이터는 아니어도 위에서 지휘한 쪽이긴 했구만
본문 보니까 양주영이 잘못 맞는듯?
따라큐상이 쓰자고 해서 쓰게 된 얘기였구나;;
그러고보니 카르바노그의 토끼에서
카르바노그인지 고르바쵸프인지 레보스키인지는 무슨 뜻인가여?
몬티파이튼의 성배에 등장하는 살인토끼가
살던 굴
그거 보팔래빗 나오는 다른 작품명 따온걸껄
2장까지 다보면나옴요 ㅇㅇ
아 그 굴 이름이 카르바노그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몬티파이튼의 성배에 나온 살인토끼 같은데
만렙토끼 원전인 살인토끼가 사는 동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