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어느 말이 실장되기까지에 걸린 시간

말딸 1기에 킨이로 료테이라는 가명으로 나온 스테이 골드

저니, 오르페, 페스타, 고루시의 아비로, 아들들의 그 지랄맞은 성격의 원조격

게임 런칭 이후에는 고루시 육성 시나리오에서

고루시의 꿈에 나와서 달릴 동기를 부여해주는 수수께기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실제 조부인 맥퀸의 할아버지 냄새에 대비되는 퇴근한 아버지의 양말냄새,

나카야마와 목소리가 닮았다 등의 언급으로 스테고임을 암시하고 있었고

시나리오 엔딩에선 아주 대놓고 황금의 여정을 운운하면서(홍콩 원정 당시 이름인 황금여정)

본인임을 낙인찍고

키타산 시나리오에서도

실력은 있는데 좀처럼 G1 우승을 못하던 우마무스메, 드디어 g1(홍콩 바즈) 우승을 했을때 고루시가 펑펑 울었다며

라면집 아주머니가 언급하며 지나가고

영 기약이 없던 오르페브르가 마침내 실장되서 드디어 나올 수 있나 싶었으나

말장판에선 샤인 포에버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또 좌절되나 했으나...

저니가 실장되며 저니가 동경하는 아네고의 정체가 스테고로 추정되고

엔딩에선 본명으로 출연하면서 마침내 확정을 짓게 된다.

사랑...배겨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