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 따라큐 역량 관련해서도 색안경 벗겨지기 시작하네

와 두달에 여덟권?
자기 하나 믿고 굴러갈만 한 능력자였구나

메인스 속도는 좀 그랬지. 그렇다고 사이드 스토리를 많이 업데이트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정도 텀이면 메인스 더빙은 때려박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오오

거의 신앙급으로 찬양받던 사람이라 블아 붙어있었으면 에휴 뭐 그런갑다 하고 추앙받았을거 이젠 다 까이는군ㅋㅋㅋㅋ

콩깍지가 벗겨진 순간 드러나는 단점들...

나도 맨날 야근한다고 트윗올리는데, 정작 스토리는 그리 길지 않은게 의문이였지

메인스 뽕은 좋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제와서 뭐라고 하기에는 그래
왜냐하면
그래서 잘 됐으니까
저렇게 해서 망했으면 여기까지도 못 왔지

토끼단 스토리가 오소리 작품인거 생각하면 기대좀 해봐도 될까 싶음

안티가 된 팬이 괜히 무섭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라니까

난 에덴조약 스토리는 너무 십덕테이스트라 별로던데
래빗소대 스토리가 좋았음

대체 왜 넥슨 왜 나감?
아침에 일어나서 글자 네다섯개만 찍 써도 성과금으로 8억 꽂아주는데???

근데 피카츄 나갔다고 스토리 업뎃 속도가 빨라질까...?
빨라져야겠지?
그동안 눌린 불만들 같이 보고 있을텐데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좋았어

수호단들 많긴 했지 특히 에덴조약 관련해선

ㅋㅋㅋ
그거 있긴했지
나도 가끔
스토리 너무 느리다 하면
쉴더들이 회사 사정 얘기하면서 비추먹고 그랬음 ㅋㅋ
근데 나는 회사가 아니라 이용자니깐
너무 주기 길다고 불만 말 할 수 있는거 아님?

그리고 이제서야 드는 생각인데
본인이 담당한 파트만 연출이나 더빙이나 공이 유독 많이 들어갔다 싶기도했음

프리코네 1부 딱히 대단히 재밌지는 않았는데
1부 작가 내보내고
2부 사이게임즈 내부 작가들로 구성해서
개망함
블아도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