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300버는 건물주가 쓴 생활비.jpg

컨셉러 아님?

알뜰하다기보다 개주접인거 같은디;

소싯적 버릇때문에 저런건지 몰라도
저런사람들은 많이 쓰는게 사회경제에 더 올바른거 아닌가....

이자땜에 저러는 거 아녀?

제목이 영수증에 답이 있다 이긴 하지만,
아낀 결과로 월1300만원을 벌고있는건 아니라는 점.... 그냥 저 사람 취향일 뿐....

돈이 존나게 많을수록 돈 모이는게 눈에 확확 보여서 오히려 쓸데없는 소비는 잘 안하는 심리가 있다고 하더라

근데 월 1300이라고 해도 그거 매출이잖아.
저걸 순수익으로 생각하면 나중에 심히 힘들어지잖음.

많이 벌면 많이 좀 써주세요

1300을 부동산으로 버는거라서 시간 개념이 오히려 적은느낌

빌게이츠의 경우

알뜰하게 사는건 맞는거 같은데 최저 생계비 반은 좀 아닌거 같음
주거비 월세로 따지면 54만원은 그냥 넘을듯

저건 좀 오바같긴한데
부자들이 의외로 노브랜드 같은곳에 장 보러 그렇게 꽤 많이 오는 줄은 몰랐다

부동산 상환금 까보라고 해.
부동산 상환금 때문에 강제로 아끼는 걸 수도 있음.

대출 80프로라니

저러다가 급사하면 돈 쓰지도 못하고 죽는거네;

그냥 돈모으는거 자체가 취미라서 안쓰는거고
프로이름과 다르게 영수증에는 아무런 답이없네ㅋㅋ

난 방송에서 왜 굳이 이런걸 보여주나모르겠어 ㄹㅇ

시발 나도 건물주면 출퇴근 안하고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직접 요리해먹으면서 삶을 즐길 수 있어

현실판 자린고비네

나랑 비슷하네,,,나도 30살까지 10억 모아야지 하는 목표가 있어서,,,
진짜 짠돌이 처럼 살았는데,,,30살에 10억은 못모았지만,,,,그 짠돌이 기질이 그대로 남아서,,,
지금도 저녁은 무조건 김밥한줄아니면 빵하나,,,,어쩔땐 빵2개,,,,일년에 진짜 진짜 특별한날 치킨하나 시켜먹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어서 술도 안마시고,,,담배도 안피고,,,옷은 태어나서 평생 내돈주고 한번도 사본적 없었는데 그게 올해 부터 깨져서,,,,,
이젠 옷은 일년에 3벌정도 살려고 생각함,,,,(똑같은 옷으로 8년간 로테이션했더니 회사사람들이 내가 무얼입고올지 다 앎,,,ㅠㅠ)
작년에 연말정산하는데 나 혼자 자취하면서 전기세 수도세 공과금 다 냈는데도 일년에 카드값 400만원 나옴,,,(핸폰요금 세금등등 빼면 실제로 쓴건 200도 안됨,,,대부분 저녁 밥값,,,)(주말엔 알바하거나 할일없음 회사 출근해서 끼니 해결함,,,ㅠㅠ)
근데 올해부턴 좀 쓰고 살기로 했으,,,,회사 이사님이 연말정산때 돈 밷어낸건 울 회사에서 너뿐이라고 해서 살짝 충격먹어서,,,
큰맘먹고 아버지 차사드리고 어항하나 사서 크랩키우고 있음,,,요즘은 매일 물멍하는 재미로 삶,,,
근처 공원가서 풀도 뜯고 돌도 줍고 해서 어항 꾸미고 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