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시조새 키즈나아이
업계를 지칭하는 버튜버라는 단어 그 자체를 최초로 만들어냈고
고성능AI라는 철저한 RP와 3D영상으로 버추얼 유튜버라는 시장을 개척한다
니지산지의 천황 츠키노미토
모기업의 홍보목적 "프로젝트 니지산지" 의 버튜버로 데뷔
1달차에 10만구독자를 찍는 초고속성장으로 하나의 프로젝트였던 니지산지를 별개사업으로 만들어버렸고
철저한 RP와 3D로 제작된 영상을 업로드하던 업계트렌드와 반대로
느슨한 RP와 라이브2D의 실시간라이브 방송으로 트렌드를 완전 뒤바꾸었다
또 츠키노미토는 일러스트를 그려준 작가를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줬으니까 마마다" 라며 남자작가임에도 그냥 마마라고 불러댔고
이후 버튜버의 일러스트담당 = 마마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재미있는점은 니지산지는 리깅을 회사에서 전담했기때문에
리깅담당 = 파파? 라는 공식은 자리잡지못해서
둘 다 마마라고 부르는 파와 리깅은 파파라고 부르는 파가 양립했던 혼돈의 시대가 있었다
미토 전까지는 그래도 RP는 지키려고 하는 편이었는데
'성실한 반장' 캐릭터로 데뷔한 사람이 첫 방송부터 지네인간 얘기를
루리웹-2452007347
2024/09/06 13:04
미토 전까지는 그래도 RP는 지키려고 하는 편이었는데
'성실한 반장' 캐릭터로 데뷔한 사람이 첫 방송부터 지네인간 얘기를
빙구론희
2024/09/06 13:07
니지산지 쪽은 잘 몰랐는데 대단하신 분이셨네
사과맛주스
2024/09/06 13:11
키즈나 아이는 포큐포큐가 맨날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