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드클로는 자체적인 비행 능력이 있는 드랍포드로, 대성전 당시 스마 군단에서 보딩용. 강습용 등 폭넓게 사용되었다.
자체적으로 작전지역을 이탈해 아군 함선으로 귀환 비행도 가능한 물건이라, 여기 탑재되는 머신 스피릿도 상당히 고급품이 들어갔는데.
문제는 이 드래드클로의 머신 스피릿들이 하나같이 맛탱이가 간 또`라이만 있었는지,
(이해를 위한 시각 자료)
굳-이 불방구를 뿜으며 착륙지점 근처에 있는 적들을 굳-이 불태워죽이는 걸 선호했다는 거.
기계교에서도 도저히 원인을 알지 못해서 출발 전 "제발 오늘 비행은 지랄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달래는 정도로 계속 쓰다가.
호루스 헤러시 이후 사이버네티카 파벌과 ↗같고 좀 악마같은 기술들이 축출될 때, 드레드클로 또한 헤러시 내내 대성전 시기의 두배는 더 개지`랄을 벌여대서 격납고를 터트리고 팀킬을 하는 등 개난리를 쳤기 때문에, 이런 개좇같은 물건을 더는 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같이 퇴출되었다고 한다.
근데 웃긴건 헤러시 기간 동안 충성파 쪽은 온갖 사건사고 빈도가 증가한 반면. 반역파 쪽에선 문제 하나 없이 정상 작동했다는점이다.
이 뻐킹 헤러틱 혐오지성쉨
워프 어딘가에는 드랍포트가 섬기는 신이 있는건가?
카오스의 영향력 아래서는 신이랑 연결이 끊어지니 조용한 거고
태양열이 아니라 머닥불로 충전했다고삔또상하는거보면 그냥 죄다 루튀드시켜야됌
워프 어딘가에는 드랍포트가 섬기는 신이 있는건가?
카오스의 영향력 아래서는 신이랑 연결이 끊어지니 조용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