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가의 남궁원의 아들인 남궁천
남궁세가의 우두머리의 아들이지만 성격이 유약하고 능력이 보잘것 없어 형이랑 비교당하며 하인들에게도 얻어맞으면서 구박받는다.
딱 취급이 집안 좋고 얼굴 잘생긴 조활급
하지만 조활은 최소한 점점노력을 인정받고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데
얘는 아버지랑 가문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치는데 하는짓마다 전부 헛수고나 역효과만 나서 집안에서 갈 수록 한심한 놈 취급받는다.
남궁세가의 남궁원의 아들인 남궁천
남궁세가의 우두머리의 아들이지만 성격이 유약하고 능력이 보잘것 없어 형이랑 비교당하며 하인들에게도 얻어맞으면서 구박받는다.
딱 취급이 집안 좋고 얼굴 잘생긴 조활급
하지만 조활은 최소한 점점노력을 인정받고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데
얘는 아버지랑 가문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치는데 하는짓마다 전부 헛수고나 역효과만 나서 집안에서 갈 수록 한심한 놈 취급받는다.
노력했다는것도 남궁심 입장에서는
그게 노력이냐라고 말할정도면 흠
뒷산가면 떨어지고 온천가면 무너지고 연단하면 개판치고 요리하면 후추치고 단조하면 지손찧는 대신 잘생기고 돈좀 있는 조활
남궁세가에 소사매 같은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할아버지 살아있을때는 그래도 커버쳐줬는데
당문이였으면 외성제자 수준이긴 해도 없는취급까진 안당했을듯. 남궁가 장로부터 얼굴은 티나니까 때리지 말라 이러는 판이라;;
뒷산가면 떨어지고 온천가면 무너지고 연단하면 개판치고 요리하면 후추치고 단조하면 지손찧는 대신 잘생기고 돈좀 있는 조활
노력했다는것도 남궁심 입장에서는
그게 노력이냐라고 말할정도면 흠
얘도 좀 동정의 여지가 있는게, 조활은 그냥 인생 내내 억까였다면 얘는 당가 가기 전까진 나름 행복하게 살다가 당가가서 나락으로 떨어진 거라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던 만큼 더 충격이 컸던 거 같음.
전반적으로 참 안타깝긴함. 근데 조활이랑 비교하긴 참 그런게 조활은 얼굴빼곤 완벽에 가깝고 또 그러기 위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얘는 딱 그 나이대 애들 같은 느낌이고 ㅡㅜ
조활이 대단한거지 남궁천도 못나다 할건 아닌거 같음. 상황이 워낙 안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