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 함대를 보냈는데 도착하기전에 멸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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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을 요청하면 함대를 보낸다는 계약을 맺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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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아닐걸.
실제로 저런 식으로 조항 교묘하게 악용해서 군대는 보냈지만 싸우지 않고 얼쩡거리다가 런 했던 케이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함.
우리는 군대를 보내주기로 했지 대신 싸워주기로 한 게 아니다 라는 개소리 하면서.
근대 동맹이 꾸물대서 호기 놓치고 그대로 막장 찍는게 역사상 한두번이 아니라서.
외교를 말장난으로 하네 ㅋㅋ
실제로 유럽에서 동맹은 대충 저런식으로 뭉개는 경우 많았음 그럴듯한 변명과 함께
외교 말장난 특 : 한번 써먹고 나면 자기도 당하게 됨
역시 등장인물의 능지는 작가의 능지인건가
(아 ㅅㅂ 안통하네. 귀찮아지겠네.)
17일이면 금방이네 뭐
역시 등장인물의 능지는 작가의 능지인건가
주인공 존나 발암덩어리... 주인공이 보추가 아니였다면 안 쌌다.
쌋구나
저건 아닐걸.
실제로 저런 식으로 조항 교묘하게 악용해서 군대는 보냈지만 싸우지 않고 얼쩡거리다가 런 했던 케이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함.
우리는 군대를 보내주기로 했지 대신 싸워주기로 한 게 아니다 라는 개소리 하면서.
실제로 유럽에서 동맹은 대충 저런식으로 뭉개는 경우 많았음 그럴듯한 변명과 함께
어느 만화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오지.
주인공 줘패러 간다고 왕녀가 주인공 옆도시 통치자한테 군대 끌고 오라고 했는데
도착해서는 티타임시간이라고 전쟁거부
역사관련해서 재미있는건 왠만한건 찾아보면 비슷한 사례들이 나온다는거지.
근대 동맹이 꾸물대서 호기 놓치고 그대로 막장 찍는게 역사상 한두번이 아니라서.
외교를 말장난으로 하네 ㅋㅋ
실제로 외교가지고 말장난한 케이스들 많음.
그냥 저냥한 영주나 소국이 아니라 강대국 열강이라는 놈들이 입 씻고 모로쇠한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지.
원균을 요청했습니다
외교 말장난 특 : 한번 써먹고 나면 자기도 당하게 됨
결국 계약이란 신의성실한 이행이 중요한거라...
저러면 당장의 명분은 서겠지만 이후의 신용이 박살남 ㅋㅋ
17일이면 프랑스보단 낫네.
베네딕크
이거 암만봐도....
근데 함대면 17일 안에 보낸다는건 말이 안 됨
저시대에 상비군 아니면 물자 수송하고 병력 준비하는데 한달은 걸리겠다
?? : 원균을 보냈더니 배를 태워먹었더라고...
보통 저런식으로 말장난하면 해당 국가의 외교적 평판이 작살이 난다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조약 무시한 나라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