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의회가 행정직 공무원을 뽑으면서, 채용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직 9급 공개 채용 전형에 응시했다는 지원자 A 씨가 올린 글입니다.
자신이 필기 시험을 1등으로 통과했는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여성 지원자가 면접에서 '우수' 평가를 받고 최종 합격했다는 내용입니다.
A 씨의 필기 시험 점수는 89점.
최종 합격자의 점수는 69점이었습니다.
A 씨는 최종 합격자가 20점 차를 뒤집은 만큼 재면접을 해 다시 검증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채용 과정을 문제 삼았습니다.
시의회는 이에 대해 필기 시험 성적은 면접을 보기 위한 자격 조건일 뿐, 최종 면접 점수로만 선발하는 구조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면접위원에겐 지원자 이름과 성별, 수험번호만 제공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짜 ㅋㅋㅋ 예전에 부산에서 교행직 채용비리 일으켜서 필기성적 우수자 극단적선택 하니까
그때서야 수사해서 다 징역으로 끌려 간 거 생각나네, 진짜 저런애들 그냥 사형시켜야함
Анастасия
2024/09/03 10:29
15점차 이상 재면접이었나 그렇게 기억하는데 아마
ItWillRain
2024/09/03 10:29
진짜 ㅈㄹ들이네 ㅁㅊㄴ들이
silverphantom
2024/09/03 10:29
제발 사형
똥탱조무사
2024/09/03 10:29
이분야탑은 강원랜드엿지 ㅋㅋ
Divid jr
2024/09/03 10:29
저런거 사실상 내정된거지. 지자체나 공기업에
저런거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