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도망간 자전거 男…"돈 있는 줄 알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졌어도 저건;;;

최소한의 도덕도 날려버린 머저리...

돈이 있으면 살자 하겠냐고...

와 씌발 인간이냐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했구만

타인의 불행을 기회로 보는 사람들은 정말.. 하..
예전 삼풍붕괴떄 사진 생각나네...

오늘만 사는 놈들 진짜많네ㅋㅋ

저 사람이 죽어도 그게 니 물건처럼 취급되라는 법은 없다
멍청이가 따로 없네

어우
만약 투신하신 분이 돌아가셨으면 령이 거기 붙어서 괴롭혔을텐데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졷으로 보이나?

지옥이 따로 있냐
여기가 아귀도고 수라도고 지옥도인갑다..

망자 물건은 함부로 가져가지 않는거아닌가.... 어휴 참.

자살의심자만 감지해도 바로 순찰차 급파시키는게 한강다리인데 안걸리겠냐...

삼풍백화점 무너진 잔해에서 웃으면서 명품 주워가는 짤 생각나네

공중 도덕이 좀 더 바닥에 도달하고 있네.
얼마안있어 그냥 못죽겠다는 사람도 나오는게 흔해질지도 모르겠어... 조심해야지.

와....벼룩의 간을 빼먹지.저기 돈이 있으면 투신을 왜 했겠으며...있었다손쳐도 고인(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가시는 길 노잣돈인데 그걸 가져가고 싶나...
게다가 투신 시도한걸보고도 구조요청할 생각도 안하고 튀었다는게 가중처벌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