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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학예회의 주인공이 되고싶어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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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회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결정되었다.
당연히 다들 로미오나 줄리엣을 하고 싶어했다.
초등학교는 그런 아이들의 희망을 전부 받아들이기로 했다.
연극 당일.
수많은 로미오 군단과 줄리엣 군단이 무대위로 올라왔다.
그 모습은 실로 대항전 그 자체였다.
나무 역을 맡은 야마다군만이 홀로 빛나보였다

댓글
  • 코드피자스 2024/08/29 22:28

    야마다: 아냐. 나 쳐다보지 마. 난 그냥 주목 받는게 싫었을 뿐이라고. 내 이름도 야마다잖아

  • 키웠으니 아끼라 2024/08/29 22:28

    얼핏 보면 누가 나무를 차지할지 편가르고 싸우는ㅋㅋㅋ


  • 키웠으니 아끼라
    2024/08/29 22:28

    얼핏 보면 누가 나무를 차지할지 편가르고 싸우는ㅋㅋㅋ

    (SmB0Y9)


  • 코드피자스
    2024/08/29 22:28

    야마다: 아냐. 나 쳐다보지 마. 난 그냥 주목 받는게 싫었을 뿐이라고. 내 이름도 야마다잖아

    (SmB0Y9)


  • 데이트어러브라이브
    2024/08/29 22:29

    나무역인줄 알고 맡았더니 수 많은 줄리엣과 로미오의
    세계수 였던 건에대하여

    (SmB0Y9)


  • 생육
    2024/08/29 22:30

    멀티버스워

    (SmB0Y9)

(SmB0Y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