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핫셀 500C를 들고나갔는데요. 마미야 rz67을 자주 사용하던 습관으로 생각없이 그냥 필름을 로딩하다가 안에서 찢어져버렸습니다. 코닥포트라 800인데... 참.... 한 동안 사용을 안 했더니 순서를 깜박하고 손 가는 데로 막 돌리다가 참사를 일으켰습니다. 아까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ㅠ .
댓글
boyar2024/08/25 23:03
아 제가 다 안타깝습니더
포트라800
R.T.P™2024/08/26 10:42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2024/08/26 09:07
저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요즘 필름값도 그렇고 쉽사리 구할 수 도 없는데
그래도 작업은 잘 마치셨죠? 결과과 벌써 궁금합니다..
R.T.P™2024/08/26 10:44
열받고 짜증나고 덥고..완벽한 삼박자였습니다. 수술님 말씀대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제가 다 안타깝습니더
포트라800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요즘 필름값도 그렇고 쉽사리 구할 수 도 없는데
그래도 작업은 잘 마치셨죠? 결과과 벌써 궁금합니다..
열받고 짜증나고 덥고..완벽한 삼박자였습니다. 수술님 말씀대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