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암살자. 혼자서 중대 1개를 섬멸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력 하나만큼은 세계관 최강자 수준.
하지만 (딸)바보다
죠죠 4부 '니지무라 오쿠야스'
공간 삭제라는 심플하지만 매우 강력한 능력을 가졌다.
능력을 제대로 활용했다면 작중 내 사건사고들을 손쉽게 처리했을 것.
하지만 바보다
주술회전 '타카바 후미히코'
본인 웃기다고 생각하는 상상을 모두 실현할 수 있다.
1000년을 넘게 살아온 최종 보스 후보도 쩔쩔매게 만드는 현실조작 능력자.
하지만 바보다
코노스바 '아쿠아'
물의 여신. 가히 여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모두 보유했다.
작가 피셜 마왕과 1대1 결투 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존재
하지만 바보다
단순하지만 강하다
하지만 사용자도 단순하다
헌헌에서 넨 능력이 저런거지
단순할 수록 강력한데 사람도 단순함 ㅋㅋ
물의 신은 옛날부터 최상위 신성인데....
최상위 신성이 맞긴하지ㅋㅋㅋㅋ
너무 오래 살아서 그런가 너무 허당이야ㅋ
simple is best
오쿠야스는 특히 연발이 가능하단 시점에서 장난 아닌데다, 지울수 있는 범주가 공간 포함이라 근접 주제에 원거리도 대응되는 범용성이 존나 넓은 "무식한" 능력이긴 하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로 무식해서 강력해 ㅋㅋㅋ
오쿠야스는 제대로 썼으면 무적의 창이자 방패인 능력인데 제대로 쓰지를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