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어땠을지 뻔히 보이는 분

벌써 이게 10년전이네

애초에 총을 세탁기에 돌릴 정신이면 평소에 얼마나 똥을 싸고 다녔을지부터가 예상이 되는데

1년 반동안 같이 부대끼면서 살았는데 얼마나 벼르고 있었을지 눈에 보인다 ㅋㅋ

이 사건은 볼 때마다 이해 안 됨.
총기손질이 귀찮으면 그냥 안 하거나 하는 시늉만 하면 되지, 왜 세탁기에 넣는 거냐?
총기 망가져도 죄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 건가?

어지간한 새끼면 전역 전날에 저래도 행정반에서 웃으면서 꾸사리 주구 당직사관 먹게 라면 하나 사오면 봐준다 정도 장난이나 하고 말텐데 저놈은 사람들이 얼마나 벼르고있었는지가 보임 ㅋㅋ

나 군대 있을때도 말출 3주 남긴 선임이
불침번 교대때 후임 혼자 냅두고 생활관에서 잤는데
걸려서 영창 갔는데 ㅋㅋ

구속 -> 자기 인사고가에 문제가 생김 -> 내가 피해봐도 니새끼는 조지겠다.

근데 저러면 총 작살남 + 세탁기 작살남 콤보라 왠만큼 군생활 잘한 거 아니면 커버쳐주기 힘들지 않나

전역 막날에 중대장이 전역 전날이라고 쉬라 했던 기억이 있었지. 중대 인원 일과 할때 난 커피 마시면서 바깥을 보면서 웃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