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이번 축제 이벤트 소감

축제 이벤트...라곤 하는데 사실상 상리요의 전용 스토리

+ 소소하게 절지의 갓경어필

스토리 연출이 기존보다 개선된 게 보여서

몰입해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기존 캐릭터들이랑 쉬어가는 축제같은 걸 생각했다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음

축제랑 관련해서 기존 캐릭터들 스토리도 잘 풀었지만

이 부분은 더빙이 없어서

이쪽은 확실히 메인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더라

축제인데 축제 이야기는 좀 뒷전으로 밀린 느낌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엔딩 컷신은 그래도 축제 분위기 잘 나게 뽑은 듯

그리고 이놈들은 이번에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