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만에 작은 빌라 내집 마련했어요
집 꾸미다가 거실에 그림을 걸려는데 못은 안돼서 뭘로 걸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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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벽에 130x50짜리 그림 걸려는데 뚫는거 말고 방법이 있을까요?
54년 만에 작은 빌라 내집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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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안보이는데, 벽에 못걸면 이젤에 세워두시죠
벽보이네요, 유리 없는 가벼운 프레임에 실리콘 양면테잎으로 고정하세요
아님 천장에서 스틸와이어 내리거나
천장에 액자레일거세요
네 액자레일 걸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 무거우면 양면접착식 후크 두어개 달아서 걸 수도 있는데.... 벽 보니 그런 류가 제일 잘 붙는 벽이네요. 제거도 어렵지 않고 자국도 안남고. 다이소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