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나라에서 그 이상받지 말라고 상한선을 그어놓은건데
상가나 공장빼고 왜 다들 당연한듯이 상한율을 적용해서 받으려는거임 ? ㅋㅋ
상가나 공장은 빼고 전 가격 크지 않으면
중개사들 성실하고 깍듯하고 집에 대해 잘 설명해주면 웬만해서는 상한율 맞춰주고
태도 이상하면 요율 깍아서 합의해서 주고
빡치게 하면 집주인이랑 상의해서 직거래해버림 어차피 서류꾸미는건 할줄 아니까
그렇게 해도 상관없걸랑요
중개료는 협의보수임 협의보수
말그대로 돈주는 사람마음
https://cohabe.com/sisa/3892841
부동산 중개비는 상한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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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새끼들 맥스가 기본이고 거기서 깎아주는걸 선심쓰듯함;;
15억 이상은 보통 수수료 조정해서 딜 합니다.
공장법인 부동산쪽이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요
왜? 돈이 크니까
욕할거없고 그냥 당근같은데서 직거래하믄 되십니다. ㅎㅎ
생돈 중개비로 날리느니 법무사 통한 직거래
공동중개 한답시고 한쪽만 받으니 다 받아쳐먹을라고 듬 ㄷㄷㄷㄷ
공동중개가도 다세대 다가구 이런데는 지네들도 잘모름 ㅋㅋ
첫집 보기 전에 협의하면 되는데 안그러더라구요.
집 다보고 거래를 결정한 상태에서 중개료 물어보면 중개사는 당연히 상한선 요구하는데요.
계약서에 미리 상한율 적용해서 보수 프린팅해놓은 중개소는 거르는겁니다 그건 호구잡히는거 물론 중개인들 태도가 젤 중요하죠 기분 좋으면 네네 그리 하세요 하고 깔끔하게 끗
'계약서에 미리 상한율 적용해서 보수 프린팅해놓은'
--> 이런 중개소가 맞는 것이죠.
깔끔한거죠.
이걸 조정을 시도하든 거르든
선택하면 되는 것이니
그게 왜 맞는거에요?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서류를 작성하는건데
지금 님 댓글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생각좀 하세요
최저임금이 알바들 최대임금인것과 같은이치
'협의 = 말그대로 돈주는 사람마음'
--> ?? 단어의 뜻조차 모르고 글을 쓰시는건가요;;..
파는 사람은 : 비싸게 받고 싶고 당연히, 상한까지 받고 싶어하는건 이치 입니다.
사는 사람은 : 싸게 주고 싶고 당연히, 더 적게 주고 싶어하는게 이치입니다.
파는 사람은 당연히 '비싸게 받고 싶어하는' 요구를 하는거죠
파는 사람이건 사는 사람이건
'요구'자체에 대해 뭘 얘기할게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니까요.
'당연한 건' = '얼마에 할지'를 미리 얘기하는 것입니다.
거래의 기본이죠.
어떤 거래를 하든 '가격'을 정하지 않고
나가서 '어? 내 생각과 다르네?' 하는건..
바보를 인증하는 것이죠.
구매자가 사전에 '가격'에 대해 얘기 안하는건
파는 사람이 '상한까지 요구할 것'이라는것을
감안한다는 것과 다르지가 않습니다.
파는 사람은 당연히 최고로 받고 싶어할것이니까요
내가 이 부동산 거래에서 '부동산의 판매자이든 구매자이든'
부동산 수수료를 상한의 반만 주고 싶다면
조건은 '반만 주겠다'라고 얘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답변이 오겠죠
오케이든 '꺼지세요' 이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나름 큰 비용인데..
'내맘대로 되겠지'라고
거래를 시작하는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잘 안팔릴 매물이면.. '상한은 커녕 반정도만' --> 이러면 연락이 안올것이고
잘팔릴 매물이고 덩치가 큰(비싼) 건물이면.. '상한은 커녕 요만큼 드릴것임'
--> 이래도 오케이 할 가능성이 제법 있고
.. 상식적인 거죠
쉬운 의미를 쓸데없이 길게 푸시네요
당연히 부동산시장도 수요공급법칙이 적용됩니다
본문은 상한율 적용이 당연하지 않다는 뜻이에요
80 키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막히지도 않는데
70 키로로 달리면 뒤에서 죽일려고 달려듭니다.
없어져도 될 직업군
부동산 중개 나라에서 해야된다 생각함 어플 이용해서
부동산 중개=반사기꾼 임 책임도 안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