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 놀기 좋은 이미지로 끌어들인건 좋은데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그런 분위기를 기피하기 때문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중 유일하게 관광객이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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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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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젊은애들 떠들고 시끄럽게 굴고 난폭한거 딱 질색이긴 하지 ㅋㅋ
유흥가 느낌이라 놀땐 좋은데 쉬고 힐링하는 곳은 아니라
아 젊은애들 떠들고 시끄럽게 굴고 난폭한거 딱 질색이긴 하지 ㅋㅋ
저기 숙소 구하기도 힘들다더만
유흥가 느낌이라 놀땐 좋은데 쉬고 힐링하는 곳은 아니라
맞어 동해쪽 가도 양양은 가고싶지않음
19년도엔가 다같이 갔을떄도 뭔 강남 술집많은 거리 옮겨놓은거 같은 분위기라
이후에 동해쪽 가게되면 거름 어차피 갈데도 많고
저게 퍼센티지로 저렇게만 해서 그렇지 원래 양양 가족단위 여행객 오던 지역도 아니었음 줄었다는 지금 숫자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감지적지인거
양양 4년전에 가고 작년에 가봤는데
서퍼비치 주변에 클럽(?) 바(?) 같은거 많이들어와서 시끄럽고 사람들 거리에서 술마시고 확실이 가족단위로 갈곳은 아님
가족들이랑갔는데 주변 상가에 수영복입고 돌아다니는사람들도좀 보이더라
양양 해변쪽은 좀 그렇긴 한데 내륙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조용하고 풍광좋은 펜션 많음
나도 이번에 가족끼리 갔다가
첫날은 어쩔 수 없이 숙소 때문에 양양에서 놀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차타고 다른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