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찾아보니 당시 영상이 나와있드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옮김.
정준하: 한번은 제가 강릉으로 싸인회를 간적이 있었어요.
이 싸인회가 한달전부터 잡혀 있어갔고 미리 얘기를 했어요.
토요일은 제가 녹화를 못한다. 그랬는데
대본이 늦게 나오고 그러다보니까 토요일날 녹화가 잡힌거에요.
그런데 강릉에 5시 사인회에요. 그런데 녹화를 형님이 2시에 들어가신거에요
(이하 생략)
혹시 직접 들어보고 싶은 사람은
youtube.com/watch?v=IaRZiUltgVw
7분 30초 부분에 나옴.
녹화 한시간 분량을 찍기위해서 몇시간이고 하곤함.
길면 막 12시간 강행군할때도 있다더라...
어? 진짜네?
그냥 있는 것만 까도 충분한데 왜 무리하는지 모르것다
.
흠.. 흥미롭구먼
응 그래도 포주나
어? 진짜네?
.
녹화가 오래걸리는거양?
2시에 녹화하고 5시에 사인가믄안되남
녹화 한시간 분량을 찍기위해서 몇시간이고 하곤함.
길면 막 12시간 강행군할때도 있다더라...
ㄷㄷ
흠.. 흥미롭구먼
녹화좀 하다가 가는 선택지는 없는건가
껄껄껄 역시 끝까지 봐야알아
그냥 있는 것만 까도 충분한데 왜 무리하는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