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스포)주인공이 미친 괴인인 이유

밸런스 패치

밸런스 패치?

무공서 찢었다

한 6~8번 정도 해야 되던 것 같음.

그것도 개연성이 아니라 애한테 방향성을 제시한 것 뿐이고
원래 이거저거 배운다고 저런 ㅁㅊㄴ이 되지는 않지

무엇이든 암기가 될 수 있다! =>아! 그러면 다른 문파 무공을 당문 식으로 개조하면 그게 암기구나?!

그때부터 그냥 잡다한거 다 배우라고 하긴함

애초 무협물 특징이 깨달음을 통해서 무학이 급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복면남이 가르쳐 준 방향이 해당 부분임
게다가 주인공이 배운 무공들은 해당 무공의 정수들만 흡수해다 본인만의 무공으로 만드는데
다른 고수들의 평으론 잡다한 무공이라하지만 결과는 개잘싸움
한마디로 조활은 무공의 정수 알맹이만 빼다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는거임

그러니까 그게 개연성이라하기엔 너무 특수한 경우라는 말이었지
원래는 그게 말이 안되는 건데 조활의 두뇌가 미쳐버린 수준의 천재라 되는 거니

아니; 현실성 따질거면 픽션을 왜봄;

아니.. 따지는 건 아니고....
그리고 작중 내에서도 이건 원래 말이 안되는 거라고 지속적으로 나오고...
내 말은 조활이 강해진 이유는 복면인의 조언보단 조활 자체의 능력이 더 큰 비중이라는 거지
물론 복면인 덕에 어떻게 노력할지 감을 잠은 것도 당연히 큰 기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