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와이프랑 크게 싸웠었던거 같고요.
싸우는 이유는 술마시면 와이프 눈이 갑자기 돌변 하면서 애들앞에서 욕하고,
밖에서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은 저랑 애들 자고 있으면 깨우고 제가 자고 있는데 얼굴에 침뱉고 물뿌리고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남자문제 등 이것저것 많은데 지금까지 애들(초5, 초1) 보고 참았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양육은 제가 하기로 했는데 회사에서 야근할 때도 있고 부모님 사시는 곳도 좀 떨어져있어서
애들 저녁 챙겨주는거 부터 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막막하네요.
시간제로 아이돌봄 서비스도 소득기준으로 되는거 같은데 혹시 저 같은 상황이신분 있으시면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https://cohabe.com/sisa/3890123
이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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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와이프가 주사가 있군오 새로운 인생 화이팅 입니다.
자고 있는데 얼굴에 침맽고 물뿌리고 테크는 뭔가 들어본거 같네요.
폭행유발해서 이혼하고 위자료왕창 전략중 하나인데 ㄷㄷㄷㄷ
술, 남자문제.... 끝;;;
제가 제일 무서운 와이프는 자고 있을때,
밤새도록, 계속 내려보면서 쳐다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출근때문에 일어날때까지...
그냥 맨몸으로 나가는 협의 이혼인가여?
증거자료 모아야 한다던데...
주사가 심한분 대책 자체가 없습니다.
술 먹고 돌변하면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평상시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 아닙니다.
안보는게 제일 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에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초1, 초5면 부모님 집으로 모셔오세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이혼 하시는거 같은데 크게 후회합니다.
술 좋아하는 여자는 첨부터 걸럿어야죠
같이 술먹고 술취해서 결혼함??
그냥 위로를 해주세요 좀
부모님이 정 안되시면 아파트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아이돌보미 구하는 광고를 내보시면 어떨까요.
집에 계시는 주부님들중에는 간간히 애들 저녁차려주는정도는 가능할것 같은데.
에궁...친척집 근처라도 이사가는게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고민하시는거겠죠 ㅠㅠ
이런 상황에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양육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정부 지원 프로그램: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시간제와 종일제로 나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이 방과 후에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합니다.
2. 사설 돌봄 서비스:
베이비시터 서비스: 베이비시터를 고용해서 아이들 돌봄을 맡길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지만, 일정이 유연하며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가족 및 친구의 도움:
가족의 지원: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이 도와줄 수 있다면
주기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멀리 계시더라도 주말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친구나 이웃의 도움: 가까운 친구나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돌봄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4. 학교와의 협력:
방과 후 프로그램: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커뮤니티 자원 활용:
지역 사회 단체: 지역 사회 단체나 교회, 사회복지관 등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양육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과 심리 상태도 중요하니,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딴 남자 있어서 이혼할 상황을 만든듯...
이러나 저러나 끝난 인연은 끝내고 내 인생 사는게 현명한거죠.
술. 욕. 남자문제...
쉽지 않으셨겠지만 좋은 결정 하신 것 같네요.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혼해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