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기 키 성장과 문맹률 변화

경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1205/81664223/9

“일제때 조선인 키 3cm이상 줄어”

https://www.yna.co.kr/view/AKR20120922061151005

전 교수는 또 "서대문 형무소 기록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도 한국인들의 키가 안 컸다"면서

"'식민지 근대화론'에 따르면 의료체계 등이 좋아졌으니 사람들의 키가 커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한국인들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것은 1960년 이후 출생한 세대"라고 말했다.

식근론 펼치는 이들은 근대화로 영양공급이 늘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론 평균키는 오히려 줄어듬

(동시대 다른 '근대화'되는 국가들은 평균키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교육

1930년 일제 당시 조선인 문맹률 - 77.7%
1945년 광복 직후 문맹률 - 78%
1960년 대한민국 문맹률 - 27%
일제 시기 15년 동안 문맹률 변화 없이 높고
광복후 수많은 학교들이 생기고 전국에 폭발적으로 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가 생겨(종이가 부족할 정도)
15년후에는 문맹률이 엄청 나게 낮아짐.
일제가 근대화 해줬다 타령하는데 근대화에서 중요한 국민의 교육 부분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문맹률도 낮추지 못했음.
진짜 제대로된 교육을 한건 광복을 한 후 노력한 우리의 선조들이었음.

근대화로 영양 공급의 결과라고 할수 있는 평균키는 오히려 줄어들고

문맹률은 변화가 없음.

한국전후 전후세대들이 엄청나게 노력한 결과

추가로 요즘 신친일파들이 내세우는 식근론 자료들 보면 자료의 기초적 신뢰성조차 무너진 경우가 많음

(흔히들 맨날 보여주는 오래된 일제당시 그래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