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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풀프였던 오두막....
첫사랑의 아찔한 추억 마냥
첫 풀프 카메라에 대한 아련한 미련으로 시작한게
어찌다보니 일이 확대되가지고 ............................
오늘 오이만두 글에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일일이 답글을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_ _)
오두막에 쩜사 까지는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예정에 1도 없었던 왕덱삼 민트급을 엄청난 무리를 해서 들고온게 화근이 되가지고
...................
근데 참 미묘합니다.
취미 입장이다보니 이런저런 다양한 지름을 하고 있는거겠죠.
지금도 캐논 이스토어에서 주저주저주저주저주저주저 하고 장터 계~속 새로고침하고 ,, 머 그렇습니다 ㅎㅎ
오이만두는 과거 3번 샀다가 3번을 팔고 RF로 넘어오면서 정리가 자연스레 되었죠.
마지막으로 EF오이를 처분한건 2019년도에 RF로 넘어오면서 였으니 세월이 제법 지났네요.
FREAK님 말씀이 딱 공감되는 상황입니다.ㅋㅋ..
그래도 아직 단종된 것은 아니니 다행이라면 다행이군요-_-;;ㅋㅋ
기왕 시작한거 1dx시리즈 모으기 추천드립니다 ㅋㅋ
ㄷㄷㄷㄷ
LP-E19 공용으로 쓸수 있는 것들이면 시도해볼만 하겠네예 ㄷㄷㄷ
왕덱스는 사실 전 측거점 핀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바디라서 스트레스 꽤 받고 오막포로 갔었던 적이 있고
왕덱투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ㅋㅋ..
머 오막삼 1dx부터는 어떻게든 맞추는게 되니 다행이고 1dsmk3이 크로스 측거점이 기존과는 다르게 박혀있어서 얘가 제일 골아픕니다 ㅋ 왕덱투랑 오막포는 완성형인거 같아요
왕덱스는 당시 오막삼 쓰다가 넘어간거였는데 차이를 못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에.............왕덱투는 다르단 말씀이신가여?
아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왕 이리 된거 EF 모으기 하시쥬.
200.8 구대포가 좀 궁금하지만
그거 들고오면
트렁크에 넣어놓고 꺼내지도 못할거 같네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