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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짤+α로 소년만화 클리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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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가면 안돼..?"


"괜찮아. 금방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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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 아이들을 부탁할게요."


"아아. 안심하고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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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복으로 다시 태어나는거다.``


"미안하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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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에게 손 댈 생각 하지 마라.


이 나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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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 또 실패한건가?

돌아오지말고 그 자리에서 죽으라고 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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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째서!!!!"

"멍청한 녀석! 저게 아직도 네녀석의 형으로 보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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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린거야! 이 빌어먹을 은여우!"

"네가 약해빠졌으니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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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은여우가 옆에 있었으면 버거웠겠지만, 고맙게도 혼자 다녀 주는군.

잘 가라,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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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빨리 돌아가야해..."


"어이어이. 그런 망신창이인 몸으로 어딜 가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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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쎄, 그 여우자식이 말이지!!"
"크하하하핳!! 웃기는 이야기네~~!"
".....(그녀 석은 꼭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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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는 맡기지."

"흥. 당하지나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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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제 네 보호따윈 필요 없다고."
"애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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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내 몸에서 나가란 말이다...!"


``아직도 저항할 의지가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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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형, 나야! 정말 못알아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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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라.. 이게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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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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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와의 약속은 지켰다.


녀석은 이제 충분히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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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왜 슬픈 눈을 하고 있어?"


"별 것 아니야. 친구.. 아니, 좀 아니꼬웠던 녀석이 생각났거든."

댓글

  • Esper Q.LEE
    2024/08/19 12:32

    미안하다, 폭스케...

    (f9iFc8)


  • 다이죠부냥
    2024/08/19 12:33

    네쨩가 아타시노 푸딩 훔처먹었지! 코노 응꼬이누가!

    (f9iFc8)

(f9iF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