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그 때는 울기만 했지...
사쿠라:울었다니..?
사스케:난..
이타치가 일족을 전부 죽이고 도망쳤을 때를 회상하는 대사
하지만 이 대사는 한국어판의 오역이다
사스케:그 때...울고 있었어..
사쿠라:울고 있었어...?
사스케:나의...
실제 일본어 원문에선 명백히 제3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대략 40권정도 후에
"그 때...울고 있었어.."라는 대사를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이타치가 희생된 거란 사실을 처음부터 정해놨다는 걸 확인사살한다.
정발의 단점.
후반 복선을 의역해서 못 찾음.
???:나는 널 한 번도 이름으로 부른 적 없어(부름)
정발의 단점.
후반 복선을 의역해서 못 찾음.
???:나는 널 한 번도 이름으로 부른 적 없어(부름)
ㄹㅇ 당장보기 좀 대사가 어색하면 의역당함
와 이거 진짜 처음 알았네... 이런게 너무 아쉽긴 함...
그 데스노트 L 죽을 때 "난 틀리지 않았어" 이것도 원문은 뉘앙스 달라서 한국인들은 몰랐다던데
나무위키에서 이타치 과거는 설정변경이라더니... 역시 꺼무위키네
"오레노"가 어떻게 "난"으로 번역된거지
설마 번역가가 오타라고 생각해서 바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