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도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그거랑
18-135 두개 팔면 17-70 구매가 가능할 것 같은데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setsearch=subje....
이 글 보면 왜곡이 심해서 인물 사진에는 비추천 한다는데, 인물 찍은 결과물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18-135로 정도의 결과물에 실내에서 조리개값만 확보되면 참 좋겠는데 그정도 결과물은 나올까요??
실외에서 뛰어다니는 애들 위주로 찍고 있고 18-135로 줌 당겨서 af-c드로 찍으면
결과물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 렌즈는 실내에서 찍으면 조리개 확보가 안되서ㅜ 결과물이 별로라 해당 렌즈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5.8로 교체해서 실내에서 사용해도 되긴 하나
단렌즈는 발줌이 너무 불편하기도하고, 애가 둘인데 아이들 하나하나 담으려면 자리 이동을 매번해야되서,
단렌즈는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추가로 바디는 a6000입니다.
바디 바꾸기엔 체감하려면 금액이 상당할듯해서, 렌즈만 고려 중이에요.
https://cohabe.com/sisa/3888014
18-135에서 탐론 17-70 고정조리개가 매력적이라서, 렌즈만 교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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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18-50 쓰다가 팔고 보태서 17-70 사줬는데 왜곡은 못느꼈습니다. 사실 왜곡이 있단것도 첨 알았네요 ㅋㅋㅋ 만족 하실겁니다 18-50 줌이 부족하다고해서 사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ㅎㅎ
APS-C 모드를 쓰신다고 하신 걸 보면 풀프레임 바디이신 것 같은데, 17-70은 크롭바디용 렌즈입니다.
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ㅎ aps-c모드가 아니고,, af-c였습니다.. 죄송합니다..ㅎ
요즘 렌즈는 충분히 좋아서 왜곡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줌렌즈의 왜곡 같은 경우는 특별한 표현을 위해서 사용하셔도 되니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요. 오히려 아이들이랑 왜곡 표현을 가지고 놀면 변형된 자기 모습에 아주 좋아해요. ㅎㅎ
렌즈를 하나만 사용한다면 고정조리개 보다는 넓은 화각을 선택하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스튜디오에서 고정조리개 아닌 렌즈를 사용하면 렌즈 화각에 따라 바뀌는 조리개값 때문에 노출이 살짝 바껴서 나중에 보정할 때 손이 더 가서 고정조리개를 선오합니다. 그런데 가족이나 아이 촬영은 동일 환경에서 많은 사진을 찍을 일이 없어서 고정조리개 보다는 넓은 화각이 좋은 거 같아요.
그리도 아이가 둘이고 둘 다 화면에 초점이 잡히게 찍으려면 화각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최소 f4값 이상 쪼이고 찍어셔야 해서 f2.8 고정렌즈를 사셔도 최대개방으로 많이 못 찍으실거에요.
말씀 들어보니, 이건 바디의 한계라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a6000 사용중입니다.
실외/주광에서는 전혀 불만없이 만족 중인데,
야간엔 사진 찍을일이 별로 없어서 괜찮은데 실내는 간혹 찍을 일이 있다보니
현재 렌즈는 조리개 값이 높다보니, 실내서 찍으면 노이즈가 많아지더라구요..
셔터스피드 확보하려면, iso가 1만 넘어가는 경우도 잦았던거 같아요.
조리개값이 좀 낮은 렌즈로 바꾸면 그나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바디 교체하지 않는 이상 큰 체감이 없으려나 싶기도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