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르는 "내다보는 돌"이라고 종종 번역되며
각각이 서로 통신이 가능하며
원격으로 세상을 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돌들은 요정 페아노르가 만들었으며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누메노르가 침몰하기 전에 이실두르가 7개를 챙기고 왔다.
팔란티르는 각각 곤도르와 아르노르
통합 왕국의 중요한 거점마다 배치되었는데
하나하나 별별 이유로 사라졌다.
오스길리아스에 있던 팔란티르는
내전에 휩쓸려 강에 가라앉아버렸고
아몬 술에 있었던 북왕국의 팔란티르는
마술사왕에게 안 뺐기려고 아르베두이 왕이 갖고 튀었지만
정작 그분은 배에 있다가 폭풍 때문에 수장됨으로서
이 팔란티르도 수장됬다.
북왕국의 또다른 팔란티르 하나도 같이.
미나스 이실이 점령당함으로서 거기에 있던 팔란티르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갔고,
곤도르인들은 사우론과 랜챗을 당하기 싫어서
팔란티르 사용을 그만두었다.
사루만은 반지의 제왕 250년 전쯤에
아이센가드로 가서 팔란티르를 차지했다.
그리고 팔란티르를 보다가 사우론과의 랜챗으로 타락했으며
이 팔란티르는 그리마의 활약으로
아라곤의 손으로 들어간다.
미나스 티리스에도 팔란티르가 있었는데
데네소르가 다시 사용하기 시작해서
가운데땅 곳곳의 일을 원격으로 파악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사우론과의 랜챗 기싸움으로
노안이 와버렸다고
북왕국의 팔란티르 나머지 하나는
엘론드가 가지고 있다가
발리노르로 가져갔다고
즉 팔란티르는 스카이프 + 맵탐지 병기다
즉 사우론은 바다에 수장된걸 연결하면 방에서 편하게 아쿠아리움을 감상할수 있다
랜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테네소르 키배 실력이 장난 아닌가보네.
프루나 임마 프루나
프루나 임마 프루나
저기서 사루만이쓰던게 영화에서공중전화마냥쓰이던 그거죠?
즉 사우론은 바다에 수장된걸 연결하면 방에서 편하게 아쿠아리움을 감상할수 있다
헐 개꿀;;;
개좋네요
랜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테네소르 키배 실력이 장난 아닌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