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는 적기가 그렇지만
결혼초반 남편이 저한테 못되게 말하는 장면을 목격하시기도 하고 친정엄마와 남편간에 사건도 있었습니다.
평소 남편이 화가나면 막말을 많이하는데
엄마가 직접 들으셔서 어떻게 와이프한테 저렇게 말을
할수가있냐고 엄마는 기분이 많이 상하셨고 남편은 엄마에게
전화 몇통 드리고 (엄마는 안받으셨음)
엄마한테 장문의 문자도 남겼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지내냐고 나오라고 하셨고 저도 그 당시 상처로 정리할 고민을 했습니다 남편도 다 알고 있구요
남편은 그 후 저희엄마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연락도 무시해
기분이 아주 나쁘다며 저희엄마가 사과하지 않으면
저랑 살지않겠다고 했습니다.
강경한 엄마한테 도저히 남편에게 사과하라고 할 수 없었고
정리하자고 하니 남편은 사과는 받지않고 너랑 그냥 살겠다고 했고 후에 다툴때마다 "너 집구해 나가" 라고 말하길래
대화 요구를 하고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진짜냐고 대화좀 하고싶다 묻는 저에게
정말 정리하고 싶다 꺼져라 보기싫다 너에게 마음이 없다 라고했고 저는 부모님께 정리 해야할 듯 하다고 집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다음날 남편은 너가 너무 좋다 집 구하지마라 이렇게 다섯번 넘게 반복됬구요.
저희 부모님은 그냥 손을 놓은 상태였고
이번에 진짜 나갔음 한다고 떨어져지내는거까지 요구해서
집을 알아봤는데 또 같이살자고 하길래
부모님에게 사과하라는거 아니다. 단지 부모님에게 함께 가서
앞으로 잘 살겠다고 이야기 정도는 하는게 맞을거 같다
부모님이 이번에 집 구하는걸로 일도 쉬며 찾아봐주셨다..하니
난 너희 엄마 싫어 평생.안보고 싶어 추석 명절도 너 혼자 가
니네엄마가 너한테 가스라이팅 하고 휘두르고
집 구해준다그러고 나한테 그렇게했는데 내가 왜?
라고 하는데
친정에서는 나오라고 강경하고
남편은 부모님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고
압박감에 가슴도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는거 같아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드는데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결혼초반 남편이 저한테 못되게 말하는 장면을 목격하시기도 하고 친정엄마와 남편간에 사건도 있었습니다.
평소 남편이 화가나면 막말을 많이하는데
엄마가 직접 들으셔서 어떻게 와이프한테 저렇게 말을
할수가있냐고 엄마는 기분이 많이 상하셨고 남편은 엄마에게
전화 몇통 드리고 (엄마는 안받으셨음)
엄마한테 장문의 문자도 남겼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지내냐고 나오라고 하셨고 저도 그 당시 상처로 정리할 고민을 했습니다 남편도 다 알고 있구요
남편은 그 후 저희엄마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연락도 무시해
기분이 아주 나쁘다며 저희엄마가 사과하지 않으면
저랑 살지않겠다고 했습니다.
강경한 엄마한테 도저히 남편에게 사과하라고 할 수 없었고
정리하자고 하니 남편은 사과는 받지않고 너랑 그냥 살겠다고 했고 후에 다툴때마다 "너 집구해 나가" 라고 말하길래
대화 요구를 하고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진짜냐고 대화좀 하고싶다 묻는 저에게
정말 정리하고 싶다 꺼져라 보기싫다 너에게 마음이 없다 라고했고 저는 부모님께 정리 해야할 듯 하다고 집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다음날 남편은 너가 너무 좋다 집 구하지마라 이렇게 다섯번 넘게 반복됬구요.
저희 부모님은 그냥 손을 놓은 상태였고
이번에 진짜 나갔음 한다고 떨어져지내는거까지 요구해서
집을 알아봤는데 또 같이살자고 하길래
부모님에게 사과하라는거 아니다. 단지 부모님에게 함께 가서
앞으로 잘 살겠다고 이야기 정도는 하는게 맞을거 같다
부모님이 이번에 집 구하는걸로 일도 쉬며 찾아봐주셨다..하니
난 너희 엄마 싫어 평생.안보고 싶어 추석 명절도 너 혼자 가
니네엄마가 너한테 가스라이팅 하고 휘두르고
집 구해준다그러고 나한테 그렇게했는데 내가 왜?
라고 하는데
친정에서는 나오라고 강경하고
남편은 부모님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고
압박감에 가슴도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는거 같아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드는데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수 없지만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남편이라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하고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이 생기기 전에
잘 생각하세요.
이혼하세요.
님은 부모님이랑 살아야됩니다.
남편이 막말할 정도로 어떻게하다 싸우셨나요?
다투게된 원인과 과정중에 본인은 어떤식으로 말씀하셨나요?
남편욕만 잔뜩 적으셨는데 짧지않은 제 경험상 왠만해서는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막말하는 경우는 잘 못봤습니다 뭐 아얘없는건 아니긴 하지만...
여튼 답정너같은 글보단 전체적인 상황을 좀 더 기술해주시면 건설적인 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남자는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을 지게는 하셨는지요.
계속 봐주니깐 화날때 막말하고 아쉬우면 딴소리하는 거죠. 마음이 약하셔서 못하겠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는 방법 밖에 없겠죠.
저는 제 와이프한테 집구해서 나가라 그러면 제 와이프는 정말 나갈겁니다. 그리고 끝나겠죠.
sainthans
2024/08/18 19:44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수 없지만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남편이라는 사람은 사회성이
부족하고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이 생기기 전에
잘 생각하세요.
늑대달리자
2024/08/18 19:51
남자는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을 지게는 하셨는지요.
계속 봐주니깐 화날때 막말하고 아쉬우면 딴소리하는 거죠. 마음이 약하셔서 못하겠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는 방법 밖에 없겠죠.
저는 제 와이프한테 집구해서 나가라 그러면 제 와이프는 정말 나갈겁니다. 그리고 끝나겠죠.
경비대장
2024/08/18 20:01
이혼하세요.
님은 부모님이랑 살아야됩니다.
루리웹-3240362714
2024/08/18 20:23
남편이 막말할 정도로 어떻게하다 싸우셨나요?
다투게된 원인과 과정중에 본인은 어떤식으로 말씀하셨나요?
남편욕만 잔뜩 적으셨는데 짧지않은 제 경험상 왠만해서는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막말하는 경우는 잘 못봤습니다 뭐 아얘없는건 아니긴 하지만...
여튼 답정너같은 글보단 전체적인 상황을 좀 더 기술해주시면 건설적인 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Tae.Garam
2024/08/18 20:48
뭐.. 답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줄이 가장 핵심인거죠. 본인께서 많이 힘드신거...
아직 남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으신건지, 관성에 의해 정에 의해 힘드신건지는 본인께서 잘 살펴보셔야 할테지만,
어느 쪽이라도. 남편분과의 모습이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은 아닙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래봅니다.
JOSH
2024/08/18 20:52
ㄷㄷ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사나 싶다 무섭
異邦人
2024/08/18 21:23
일단 사람은 안변함.
애 없으면 하루빨리 정리하는게 행복해지는 지름길임.
인연의수타면
2024/08/18 21:23
막말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
단순 ㅅㅂ 인지 아니면 부모욕 수준의 선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