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이름 남자가 범죄율 높다

승만 정희 두환 명박

저렇게 모이기도 힘든 이름들이네 ㅡㅡ
개명신청자 이름들하고 맞먹네요

저게 진짜 이름이라는 가정 하에, 몇몇 이름들은 진짜 부모가 무슨 생각으로...
저것도 어찌보면 학대라고 하는 것 같던데...

진짜 친구중에 이름이 이천원이 있고 형 이름이
이 만원인데...
형제가 힘을 모아야 월 이천만원을 벌수있다는 친구 아버님의 깊은 뜻이 아니였을까!!!

신기한 이신기...

예전에 극장에서 아르바이트할때 통신사 멤버십카드 확인하는데 이름이 오백원인 분도 계시더라구요...

느아..

김파블로에서 빵터짐 ㅋㅋㅋ. . .

현재 내 고딩 동기중에 이백원 이란 놈 있는데
금마는 오히려 프라이드로 여김.
한번 들으면 평생 기억하는 좋은 이름이라고..

야............... 이야호는 진짜 너무했다

동네에 일만이 아저씨가 있고 이만이 아저씨가 있는데
어머님이 농담으로 아저씨들 어머님한테 그럼 셋째는 삼만이야? 깔깔 했는데 진짜여서 머쓱해지신 적이 있죠..

예전에 카드사 고객센터 있었는데 1940년대근처 여자들 중 안타까운 이름이 꽤 있었어요 예를 들자면 이름이 쌍년 이었어요 ㅠㅅㅠ. 본인확인 하려면 꼭 이름을 되물어 봐야 하는데... 쌍년님 본인 맞으세요? 하는데... 엄... 고객한테 욕하는것 같고..ㅠ  또 어떤 분은 개명을 했는데 카드사에 이름변경 안해서 이름 그대로 물었더니 다짜고짜 화부터 내고.. 후우..
특히 년 자 들어가는게 제일 많았고, 이름에 쌍시옷을 넣는다는게 충격 이었어요.

심사좀..

아니 나일강은 너무하자나ㅋㅋㅋㅋㅋㅋ

천문학.. 문학..
천문학 당신은 대체..
이과인가 문과인가?

너는 다른 기사를 봤었는데...
별난 이름 소유자일 수록 도덕적으로 높은 의식의 소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연구결과에요.
특이한 이름의 소유자일 수록 익명성 뒤에 숨기가 어렵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기 때문에 바람직하게 행동하려고 한다는 연구결과였죠.
관련자료가 어디있더라...

어렸을 때 놀림 많이 받아서 그런 듯...

초중고동창중에 이름이 정식이인데 성이 방씨였음.
고딩때 이과 탑은아니고 수학은 잘했음....
방정식....

젤 기억에 남는 이름은..
바주카포..미국이름이던가..

한국의 흑역사는 평범한 이름으로 다 썼는데 뭔 개소리지..

친구중에 진상이라는 친구가 일하면서 만난 친한형 소개 시켜주는데 이름이 상태였어요
조합이 문제일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