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한국군 주둔지 근처 베트남 사람들의 평가.jpg

베트콩 잡는다고 양민들의 마을을 불살라서 그럴거에요

ㄱㅅ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마을 앞에 세워진 추모비 같은 건데, 사실 생존자들도 학살 주체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름. 그걸 우리 나라 입진보들이 가서 전부 한국군 짓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베트남파병 한국군이 학살 책임을 모두 뒤집어 씀.

덕택에 월남전에서 탱크로 마을 주민들을 깔아 뭉개고, 공군 폭격으로 마을을 불태우는 평행세계의 베트남 파병 한국군이 탄생함.

소문만낸다고 누명이 씌여짐?
뭔가증거가있었던건아닌가요?

엄연히 목격자들이 살아 있고 실제로 즈ㅡㅇ언을 하는데 학살 주체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말씀을 하시는가요?

증거는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과 생존자들의 학살 장면 증언 뿐. 그 증언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묘사가 탱크랑 공군인데, 조금만 시대 배경을 생각해도 알겠지만, 당시 한국군은 동맹이란 명목의 미군 따까리로 참전한 거라, 탱크도 없고 공군 지원을 요청할 권한도 없음.
그런데 구수정을 위시로 한 한국 입진보들이 90년대 감성팔이로 베트남전 기사 쓰면서 그런 마을 돌아다니면서 그 마을 사람들한테 한국군이 그랬다는 식으로 생각하도록 계속 유도해서 지금은 학살당한 마을 사람들도 대부분 자기 마을 사람들을 학살한 주체가 한국군이라고 믿고 있음.

생존자들이 대부분 베트콩과 관련있던 사람들일듯하네요. 그리고 그나마 한국전쟁은 어느정도 구분이 됐는데 베트남전은 적과 민간인이 구분이 안됐고 베트콩들이 민간인으로 위장해 민간인들 속에서 총질을 해대 피해를 더욱 키웠죠. 베트콩들이 인간슈렉이었죠.

실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나 마을 소멸도 분명히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음. 문제는 한국군 주둔지도, 작전구역도 아닌 곳에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증언이 나오는 경우가 학살 증언의 절반 가까이 되는 데다가, 위에 말했다시피 당시 한국군이 운용하는 게 불가능한 탱크와 헬기 공격 이야기가 빈번하게 등장함. 크게 양보해서 작전 구역이 아닌 곳의 학살은 문서상 존재하지 않는 비밀 작전 같은 게 있었다고 쳐도, 탱크랑 헬기 나오는 학살 이야기는 한국군이 저지르는 거 자체가 불가능함.

ㄱㅅ

실제 우호적인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애초에 베트남 공산당이 민간인 방패작전을 써서 그 꼬라지를 만든게 원인이죠.

베트남은 지도층의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망한 나라입니다. 미군에게 모근 것을 의지하고 사시사욕만 채우려는 지도층을 국민들이 믿는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 정작 국민들 생활은 공산화전후에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베트남 공산정부도 부정부패가 심해 지고 있죠.

부정부폐와 비리를 얘기했지만 당시 그 수괴가 거의 대부분 간첩들이었다는게 나중에 밝혀짐

전쟁와중에 쿠데타 일으키고 무기를 북베트남에 팔아먹고 최후에는 가족 챙겨서 프랑스, 미국으로 튄 애들이 대부분 간첩이라고?

ㄴㄴ부패한 놈들은 간첩 아님. 베트남의 북베트남 간첩들은 정부에 대항해서 싸우던 승려, 지식인, 저항군 지도자들이었고, 이들은 미국이 참전한 베트남전에서 대부분 죽거나 북베트남으로 망명함.
그렇게 되고 미국에 반전 여론이 거세져서 미국이 남베트남에서 철수하자마자 북베트남이 처들어와서 미국이 다시 개입할 틈도 없이 남베트남을 무너뜨린 거.

베트남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시길

이승만도 남베트남에 비하면 청렴결백했다

고위직 있었겠지. 돈만 찔러주면 관직 줄테니까 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지
민주주의 수호라는 숭고한 목적도 아니었고 시작부터 돈 보고 참가했던 전쟁 맞으니까
베트남으로 파병 간 군인들도 다 돈 많이 주니까 너도나도 몰린 자원병들 중에서 뽑아서 데려간거고
민간인 학살건이야 백번 양보해서 베트콩들이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게릴라전술 쓴다고 어쩔 수 없었단 명분이라도 있지만 부녀자들 끄집어내서 강1간했던 건은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하지
무슨 발정난 개색히들도 아니고 성욕에 미쳐가지고 울부짖는 여자들 임신시키고 나몰라라 내버린 거 보면 에휴

또 두들겨 맞을려고 이상한 소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