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후반부의 "그 새끼(욕이 아니고 진짜 새끼)"
발자국이 늑대 발자국이더라고요.
완벽한 지구산 늑대 발자국까진 아니긴 한데. 모티브로 읽어내기엔 충분한 느낌.
인간은 자신들이 늑대의 젖을 먹고 태어나 제국을 세울 운명의 존재들이라고 믿었지만
실상은 인간들이 늑대에게 젖을 물려줘야 할 반대의 운명이었던 것이네요.
영화 최후반부의 "그 새끼(욕이 아니고 진짜 새끼)"
발자국이 늑대 발자국이더라고요.
완벽한 지구산 늑대 발자국까진 아니긴 한데. 모티브로 읽어내기엔 충분한 느낌.
인간은 자신들이 늑대의 젖을 먹고 태어나 제국을 세울 운명의 존재들이라고 믿었지만
실상은 인간들이 늑대에게 젖을 물려줘야 할 반대의 운명이었던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