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조대협의 얼굴을 보고 불쾌함보다는 의협심이 먼저 솟구쳐 오르게 되었다면,
그건 더 이상 추하다고 부를 수 없지 않겠소?
조대협은 추한 게 아니오.
그저 그 얼굴 너머의 협심을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따라서 조대협의 얼굴을 보고 불쾌함보다는 의협심이 먼저 솟구쳐 오르게 되었다면,
그건 더 이상 추하다고 부를 수 없지 않겠소?
조대협은 추한 게 아니오.
그저 그 얼굴 너머의 협심을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추대협`
개 너무하네 ㅋㅋㅋ
그 협심까지 닫기 위한 거리가 너무 멀고 험난한디
미추의 구분이 흐려지니 저것이 당가 최후의 암기인 최면어불이라는 것인가
마지막 문장을 미간이 좀 걸릴뿐이지로 잘못읽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도 틀린말은 아니군
천하의 절세미인을 손에 넣었으니 조활은 미남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