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집에있는 ZF와 렌즈들은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가 빡세서 작은카메라 하나 들였는데..
오늘 받고 뜯어서 점심시간때 보켓트에 카메라 넣고 점심식사 다녀왔습니다 ㅎ
천만원이 넘는 카메라 장비를 보유하면서도 일상에서는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단점을 GR3는 커버해주는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주머니에 들어 가다니 ㄷㄷㄷㄷ
잘 찍은 사진이 아니고 진짜 막샷이니 ㅠㅠ 색감이나 요런것만 봐주심 좋겠네요 ㅎ
그냥 폰카대용으로 일상에 들고 다니기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ㅎ
잠시나마 찍어본 느낌으론
1. 휴대성이 좋다
2. 보정이 별로 필요없는 폰카대용으로 좋은것 같다.
3. 밝은 주광에 색감을 잘뽑아 주는것 같다
4. 녹색을 예쁘게 잘뽑아 주는것 같다
무보정 막샷 수평조정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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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884498
GR3 점심시간때 무보정 막샷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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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GR의 장점을 팍팍 뽑아내시는 군요
센서는 좀 덜컥 거리지요 ㅎ
ㅎㅎ 그냥 일상에 들고 다닌다는것만 해두^^
센서가 덜컥거린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손떨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것같아요 떨방
네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ㅎㅎ
이런건 사진 잘 찍는 사람이 쓰는걸로 ㄷㄷㄷㄷ
gr은 반바지 주머니에도 들어간다는 것만으로도 상대할 적수가 없는 카메라죠.
진짜 일상스냅용 카메라죠 ㅎㅎㅎ 저 포지션에서는 대체불가한 키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다리는중이에요 ㅎ
자녀들이 아버지 복이 있네요 이렇게 다 담아주려고 하는 정성을 알련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