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꼴마초 꼰대들이 들어와서 헛소리 지끼는게 어이가 없네요.
니들이 예비군가서 안하면 그만이지 저게 뭐가 문제냐고요?
그럼 503이 테방법 발의했을때 왜 그리들 반대하셨어요?
나는 테러하지도 않을건데 내 휴대폰이랑 통신기록 보는게 찔리셨어요?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당연히 반대한거 아닙니까?
교관한테 대들거나 조교한테 함부로하는 인간들 많다구요?
저는 4년차 다니면서 1~2명 봤습니다.
다들 어떻게든 빨리 끝나고 집에 가고싶어서 산속에 있는 교장 빙글빙글 돌면서 땀 뻘뻘흘려가며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제껴두고 몇몇 때문에 교관들 삔또상하면 지들 재량으로 징역2년에 2천만원 벌금 쳐먹이는 그런 법이 옳다구요?
예비군 끝나서 내 일도 아니고 나는 이니를 꼭 지켜주고 싶고 약한 여성들도 지켜주고 싶으셨나?
엄청난 기사들 나셨네요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예비군 가는 분들은 시간, 돈, 노동을 희생하는 건데
왜 사람 취급도 안 해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꼴마초꼰대요?
대상의 방향을 잘못 말한건가요?
... 논리적이었으면 애초에 쉴드를 못치고있겠죠...
내로남불...
그 분들 아마 이번 정권에서 테방법 한다고했으면 쌍수들고 환영했을걸요.
다 필요없고 이미 있는 법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강화한다는건 협박에 지나지 않음
퇴소조치 만으로도 떠는게 예비군임
퇴소 불응시 현행법으로도 충분히 처벌가능함
문사모들 진짜 ㅋㅋㅋ
내년 예비군 끝남
조교랑 장난치고 같이 노는 경우는 있어도
꼬장부린것 본적 없음
기사도가 생긴이유는
기사들이 개깡패같은 호로양아치여서 그렇죠
수백만중에 다섯 잡으려고 만드는 법안이긴한데
이미 장치가 너무 많음
조원 눈치보이고, 퇴소도 있고
거기서도 까딱하면 군사법원 갈텐데
댓글대로 이 정권에서 테러방지법 발의했으면 쌍수를 들고 환영했겠네
테방법이 진짜 나쁜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정권에서는 당연히 법을 폐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은 어디에도 없죠. 아마 테방법 폐지하라는 청원이나 여론이 나오면 또 적폐청산해야하는데 그런걸로 방해하냐? 라고 하겠죠.
국회 선진화법은 어떻구요 ㅎㅎ
그들이 원하는건
그냥 문통 독재
진상 예비군에 대한 대처 방법에 없는 것도 아니고 퇴소 처분이 있죠. 퇴소되면 훈련 안받은게 되니까 보통 사람들은 진상은 안부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트러블이 생겼다면? 그 사람이 ㅄ이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퇴소 각오하고 항의했거나 둘 중 하나겠죠? 무조건 예비군이 ㅄ이라서만 트러블이 생기는건 아닐거 아니에요?
만약 그 예비군이 ㅄ이라면 그놈은 어차피 ㅈㄹ할 놈이에요. 법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니고 이미 1년 이하면 징역도 보낼 수 있잖아요. 2년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그런데 만약 예비군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항의를 했는데 군기 문란을 이유로 예비군을 찍어누르는 경우라면? 이건 문제가 되죠. 징역 1년도 억울할 판에 징역 2년도 살게 되는거잖아요?
지금 발의하는 법의 정당성이 어디에 있죠? 누구를 제재하고자 함일까요. 이 법이 통과되면 ㅄ이 줄어들까요? 아니면 부당한 대우에 항의도 못할 사람의 숫자만 늘거나 항의했다가 억울하게 피해보는 사람이 늘어날까요
이니 하고싶은 대로 해^^
옘병
테러 방지법을 막기 위해 진행한 필리버스터 찬송으로 오유 베오베를 일주일 넘게 도배했던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차피 다들 테러 하지도 않을건데 뭐하러 힘들게 막기 위해 노력하고 또 그걸 그렇게 칭찬했나요?
이때 테방법 막으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 알고보면 잠재적 테러범들이라서 그런건가보죠?
내로남불은 어디의 누가 하던 역겨운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