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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륵 질문좀 드릴께요 ㅎ

지금 A7R2에 28.2, 55.8, 85.8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소니유저입니다.
아 삼양 수동 14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냅, 인물, 풍경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찍는 편이에요.
그런데 요새 귀차니즘이 생겨서 그런가 몰라도 .. 렌즈 마운트 하는게 상당히 귀찮아진다고나 할까요 .. ?
먼가를 놓치는거 같아서요 그 마운트 하는 순간에...
이게 어떤 특정 대상에 맞는 화각을 가지고 그 주제로 찍는다는 느낌보다 큰 전제만 가지고 막찍는 편이라서 ;;
그래서 요새 드는 생각은 28.2와 55.8을 처분해버리고 금계륵을 들일까 생각 중 입니다.
무게는 캐논에서 오막포에 세로그립 새아빠렌즈를 바디캡으로 싸왔던 지라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심도는 제 막눈에는 엄청난 차이까지는 나지 않는 것 같고, 보케는 오히려 금계륵이 더 이쁜거 같구요 ㅎ
댓글
  • 연연아빠 2017/10/07 23:59

    55.8 금계륵 두개 있는데
    거의 금계륵만 사용하고 있네요.
    편한걸 원하신다면 금계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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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2]Guhen 2017/10/08 00:13

    감사합니다ㅎ 장터 열심히 물색해야 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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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허니야 2017/10/08 10:17

    저랑 똑같은 단렌즈군이네요 ㅎㅎ
    저같은경우는 귀찮아서 금계륵 들였다가 무거워서 다시 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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