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면 막 튀어나올 거 같죠..
현관키 누르면 띠리링 소리날 걸 알듯이 개.소리 날 것 같고..
독수리V22017/10/07 21:39
저도 이제 50일 됐는데 아직도 그래요 처음엔 저도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힘내세요 억지로 잊으려고 하면 강아지 서운해할지도 몰라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sofuls2017/10/07 21:39
ㅜㅜ
근데 진심 다른 아이 키우시는게 나을듯.
TheBest2017/10/07 21:39
힘내시길..ㅠ
낫마이러버2017/10/07 21:41
식구들과 함께 삽니다. 다들 일이 있어서 밖에 있을 때가 많죠.
가족들이 전부 허전해 해요.
16살이 되어 떠난 아이지만 우리 식구들에게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건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이번 일로 상심과 충격이 너무 커서 다른 아이와 또 함께 하는 건 생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_┭┮ㆀ2017/10/08 00:21
ㅠㅠ
DonDraper2017/10/08 03:30
ㅠㅠ
기사오비완2017/10/08 09:39
ㅠㅠㅠㅠㅠ
나좀말려줘2017/10/08 09:40
아 진짜 문 열고 들어갔을 때, 맨날 누구보다 빨리 뛰어나오던 녀석이 없으면 정말 쓸쓸할 것 같네요 ㅠ
상생삼2017/10/08 10:01
우리집 시츄 17세.....
하루하루 기적을 만드는 중.....
마지막 갈 때 아프지만 않았으면
Again90.942017/10/08 10:29
16살 할머니랑 같이 사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 힘내세요~
김다원툴2017/10/08 11:42
집에 아직도 고양이 여섯마리 있고
마지막 강아지가 떠난지 좀 됐는데....
이 허전함이 정말 말도 못하죠
라비앙로즈2017/10/08 14:43
막줄 '보고싶은데.... 없어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지라 제 가슴이 아려오네요
힘내세요 세월이 약입니다 덩치는 산 만하고 남자답다는 얘기들어온 저도 17년간 함께한 동생같은 개를 떠나보내고 한 석달은 눈물ㅠㅠ 돌아서면 눈물나고 그랬어요 힘내세요
ㅠ
힘내세요~~
강아지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많이힘드시겠네요. ㅠㅠ
일년이 지나도 생각하면 울컥합니다..그마마 시간이 약인듯요
강아지가 요물이에요
ㅠㅠㅠ 독신이세요?
지인이 강아지랑 둘만 살다가 강아지 보내고 정말 힘들어했다는...
문열면 막 튀어나올 거 같죠..
현관키 누르면 띠리링 소리날 걸 알듯이 개.소리 날 것 같고..
저도 이제 50일 됐는데 아직도 그래요 처음엔 저도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힘내세요 억지로 잊으려고 하면 강아지 서운해할지도 몰라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ㅜㅜ
근데 진심 다른 아이 키우시는게 나을듯.
힘내시길..ㅠ
식구들과 함께 삽니다. 다들 일이 있어서 밖에 있을 때가 많죠.
가족들이 전부 허전해 해요.
16살이 되어 떠난 아이지만 우리 식구들에게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건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이번 일로 상심과 충격이 너무 커서 다른 아이와 또 함께 하는 건 생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아 진짜 문 열고 들어갔을 때, 맨날 누구보다 빨리 뛰어나오던 녀석이 없으면 정말 쓸쓸할 것 같네요 ㅠ
우리집 시츄 17세.....
하루하루 기적을 만드는 중.....
마지막 갈 때 아프지만 않았으면
16살 할머니랑 같이 사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 힘내세요~
집에 아직도 고양이 여섯마리 있고
마지막 강아지가 떠난지 좀 됐는데....
이 허전함이 정말 말도 못하죠
막줄 '보고싶은데.... 없어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지라 제 가슴이 아려오네요
힘내세요 세월이 약입니다 덩치는 산 만하고 남자답다는 얘기들어온 저도 17년간 함께한 동생같은 개를 떠나보내고 한 석달은 눈물ㅠㅠ 돌아서면 눈물나고 그랬어요 힘내세요
님글 무심코 읽었는데 갑자기 눈물 핑 도네요 ㅠ.ㅠ
댕댕이 냄새 는 집안 곳곳 남아있을텐데 ㅜㅜ;;
16년이나 같이살았으면 너무 힘드시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