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조활이 외모만으로 세상 모든 억까를 혼자 다 받는거처럼 보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상판떼기 멀쩡한데도 다들 하나 이상 세상이 억까하는걸 겪고 있음
자기 나름대로 잘해보려다가 최악의 상황이 된다거나
세상의 억까에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없다고 체념하고 따라간다거나...
하지만 그와중 이놈은 꼭 살려야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저 ㅁㅁ 애미는 반드시 후려 팬다는 분노가 생기기도 하는거 보면
ㄹㅇ 하면 할수록 전통 무협에서나 느낄 수 있는 그 엿같은 씁쓸한 카타르시스가 진함
...
그리고 세이브 로드 신공에 에디터까지 손대게 됨...
그래 ㅅㅂ 내가, 나야말로 치트마교 그자체가 된다!!
타로 봐드림
2024/08/16 01:37
취투안진!
나15
2024/08/16 02:15
절세고수한테 한번 털리고 성명절기가 아주 세게 차기로 바뀌어버려서 망한 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