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 그건 저희가 잘 모르겠는데.. 담당자를 연결해....
손님 : 아니 쉬벌 니들이 모르면 누가 안다는거야
호리호리한 호리2017/10/07 22:53
잠깐 해봤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음
SangHoon Lee2017/10/07 22:54
콜센터가 그걸 어떻게 알아 쉬발
윤선생2017/10/07 22:54
근데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게
누나는방에서책보지2017/10/07 22:53
는 일주일 버티면 오래버팀
달빛물든2017/10/07 22:53
우울증 직행 코스.
호리호리한 호리2017/10/07 22:53
잠깐 해봤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음
SangHoon Lee2017/10/07 22:53
콜센터 : 그건 저희가 잘 모르겠는데.. 담당자를 연결해....
손님 : 아니 쉬벌 니들이 모르면 누가 안다는거야
SangHoon Lee2017/10/07 22:54
콜센터가 그걸 어떻게 알아 쉬발
윤선생2017/10/07 22:54
근데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게
SangHoon Lee2017/10/07 22:54
걍 따지는 거면 모르는데 막 와서 물건 던지고 깽판치는 사람 봐서 그럼
SangHoon Lee2017/10/07 22:55
죽일까 했는데, 동전던지기 해서 뒷면이 나와서 봐줬음.
현명한지휘관2017/10/07 22:55
손님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아니까 콜센터 업무를 시킨거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원래 콜센터 직원들에게 그런거 교육하고 일시켜야되는게 정상임
아무로-레이2017/10/07 23:00
원칙적으로는 콜센터가 알아야 하는게 맞음.
모른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을 하기 전까지 전화한 고객의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한거임...
물론 롯데시네마에 대한 문의를 롯데리아에 하는 손놈들도 있긴 하지만
그런 예외는 제외하고 말이지...
SangHoon Lee2017/10/07 23:01
근데 콜센터는 웬만하면 걍 그거 잖음. 회사 안에 두는 게 아니라
아무로-레이2017/10/07 23:02
원가절감한답시고 걍 그거로 외주업체 파견업체 써서 그렇게 만든거지..
원래 콜센터는 그런 부서는 아님.
SangHoon Lee2017/10/07 23:03
글쿠낭..
아무로-레이2017/10/07 23:05
고객 클레임에 대한 대응과 결정권한을 내부의 책임있는 사람이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면피하기 위해 외부 용역 써서 돌릴것인지의 결정인데..
헬조센식 으로 "네 외주용역이 실수한겁니다 ㅎㅎ 자를게요"하기 쉽게 만든거라서..
헬적화가 이루어진거라 참 아쉬운 부분이긴 함.
한국에서는 왜 애플 지니어스 같은 상담 브랜드가 없느냐 에 대한 답변이 되기도 함...
Eine Wahrheit2017/10/07 23:15
하비덴트 유게한다!
드루잇트2017/10/07 22:53
아는 사람 중에 콜센터는 아니고 전화로 일거리 따내는 일 했던 사람이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변에서 피보고 한달도 못채우고 관뒀음.
현명한지휘관2017/10/07 22:54
?? : 이봐 당신. 목소리 들어보니 대학생같은데 시발 내말이 우숩게 들려? 어?!
나ek2017/10/07 22:55
한 1년 해봤는데 할만 함
✨solo player2017/10/07 23:08
!!!!!!!!!!!!!
히나2017/10/07 23:01
모르겠고 상급자 불러!
뿡뿡이약해요2017/10/07 23:01
근데 그냥 예예하고 다른데 돌리는거 기다리고있으면 애새끼들 계속 돌려서 나중에 맨처음 전화걸었던데로 돌아옴
히타기 황달2017/10/07 23:04
어쩌다 1주일 했는데 어쩌라고 마인드면 할만함
손님 : ^$%$^#%$^#
나 : 예예(어쩌라고) 하면서 넘기면 끝
대한제국군2017/10/07 23:04
미드에 콜센터 직원 나오던데 처참함ㅋ
CHRESS2017/10/07 23:05
애당초 업무내용을 달달달 외우고 있는 전문인력이 아닌데 단가 싸다고 콜센터에 꼴아박는 것 자체가 웃긴거지
나라에서 좀 엄격하게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우울증 직행 코스.
콜센터 : 그건 저희가 잘 모르겠는데.. 담당자를 연결해....
손님 : 아니 쉬벌 니들이 모르면 누가 안다는거야
잠깐 해봤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음
콜센터가 그걸 어떻게 알아 쉬발
근데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게
는 일주일 버티면 오래버팀
우울증 직행 코스.
잠깐 해봤는데 진짜 정신병 걸릴거 같음
콜센터 : 그건 저희가 잘 모르겠는데.. 담당자를 연결해....
손님 : 아니 쉬벌 니들이 모르면 누가 안다는거야
콜센터가 그걸 어떻게 알아 쉬발
근데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게
걍 따지는 거면 모르는데 막 와서 물건 던지고 깽판치는 사람 봐서 그럼
죽일까 했는데, 동전던지기 해서 뒷면이 나와서 봐줬음.
손님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아니까 콜센터 업무를 시킨거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원래 콜센터 직원들에게 그런거 교육하고 일시켜야되는게 정상임
원칙적으로는 콜센터가 알아야 하는게 맞음.
모른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을 하기 전까지 전화한 고객의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한거임...
물론 롯데시네마에 대한 문의를 롯데리아에 하는 손놈들도 있긴 하지만
그런 예외는 제외하고 말이지...
근데 콜센터는 웬만하면 걍 그거 잖음. 회사 안에 두는 게 아니라
원가절감한답시고 걍 그거로 외주업체 파견업체 써서 그렇게 만든거지..
원래 콜센터는 그런 부서는 아님.
글쿠낭..
고객 클레임에 대한 대응과 결정권한을 내부의 책임있는 사람이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면피하기 위해 외부 용역 써서 돌릴것인지의 결정인데..
헬조센식 으로 "네 외주용역이 실수한겁니다 ㅎㅎ 자를게요"하기 쉽게 만든거라서..
헬적화가 이루어진거라 참 아쉬운 부분이긴 함.
한국에서는 왜 애플 지니어스 같은 상담 브랜드가 없느냐 에 대한 답변이 되기도 함...
하비덴트 유게한다!
아는 사람 중에 콜센터는 아니고 전화로 일거리 따내는 일 했던 사람이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변에서 피보고 한달도 못채우고 관뒀음.
?? : 이봐 당신. 목소리 들어보니 대학생같은데 시발 내말이 우숩게 들려? 어?!
한 1년 해봤는데 할만 함
!!!!!!!!!!!!!
모르겠고 상급자 불러!
근데 그냥 예예하고 다른데 돌리는거 기다리고있으면 애새끼들 계속 돌려서 나중에 맨처음 전화걸었던데로 돌아옴
어쩌다 1주일 했는데 어쩌라고 마인드면 할만함
손님 : ^$%$^#%$^#
나 : 예예(어쩌라고) 하면서 넘기면 끝
미드에 콜센터 직원 나오던데 처참함ㅋ
애당초 업무내용을 달달달 외우고 있는 전문인력이 아닌데 단가 싸다고 콜센터에 꼴아박는 것 자체가 웃긴거지
나라에서 좀 엄격하게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이거 하고나면 상하차 개 쉬울듯?
10년째 하고 잇는데 ㅈ 같지
일반 상담군은 아니지만서도
그냥 사람상대하는건 오래 하면 다 병걸릴거 같던데
상상이상으로 우리나라에 미친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됫음.. 정말 진상이란 진상은 다 만나봄
콜센타 경력은 하나도 없는데
콩잌하면서 전화업무를 해보니깐
콜센터 글자만 봐도 구와아앜 짤처럼 되드라
알바계 육체고통 최강 택배상하차
알바계 정신고통 최강 콜센터
친절하게 전화하고 싶던데 왜 그러는 걸까
저거 쉽게 생각하고 하면 울화통 터져서 미쳐버림 세상에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느낄수 있는게 콜임
쇼핑몰 때 콜 했다가 그 후로 상담원분들한테 엄청 친절하게 함 그러니 상담원들이 고마워 하더라
제발좀
난 이거 2년 해보고 다시는 전화 관련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노이로제,우울증,스트레스,■■충동,화병,성격파탄 그 모든걸 경험할 수 있다.
어머어머 콜센타를 2년이나...
인간 그만두셨나보다...
콜센터는 전화를 받는 곳도 아니고 주문을 받는곳도 아니다.
욕을 받는 곳이지.
근데 뭐 다른 직업도 욕먹는 대신에 돈을 주는 곳임.
하다보면 인간의 나쁜면만 보임
울 형이 저거 방학 중에 했다가 진저리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