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처분 매대에서 고민중이신....

사진좀 퍼가도 되겠습니까 ?

이거 실화인가요? ㅋㅋㅋ

속옷사는 모습을 찍어서 올린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싸인받기 부끄러운 곳에 있으니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린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아무리 유명인이라지만  이건.. ㅠㅠ 저라도 저배경에서 찍힌  몰카는 싫을거같아요...

나는 그허게 보지 않습니다  나도 나름 좀 충격적 사진이지만 뭐 어때요...
정치인과 우리가 느끼는 정치;는 많이 다르지만  그 간극을 줄여주는것 같아서 난 좋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시장가서 진짜 주부처럼  글;고 말투를 들어보면 그게 진짜인걸 알수있음
뭘 고르는것과달리 보이지 않는데....

공개된 장소에 공당 대표인데 이해 안될 거 없네요.

너무  좋아보이는  엄마의 모습인데요  ㅡ

여당 당대표가 일반 주부처럼 마트 특가매대에서 속옷을 고르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속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마트의 모습인데 댓글들이 날카롭네요.

구질구질하게 발기부전이네 뭐네 덧붙일 필요 없고요 내가 당대표인데 마트 속옷 매대앞에 있는 사진을 서민같아보인다며 누가 찍어 올렸대도 기분나쁠 거 같진 않습니다.
마트 매대앞에 서있는 여당대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건 생각해 볼 일 아닙니다.

요실금 펜티매대라면 발기부전 펜티랑 비교가 가능하겠습디만....

저 자켓도 홈쇼핑에서 1+1으로 구입하신 거라데요. 참 알뜰 하시당. 글구... 너무 예민하게들 굴지 맙시다. 작성자가 그렇게 생각한게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속옷도 그냥 옷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속옷매대서는 아줌마가 남편 속옷사준다고 옆에서 같이 고르고있는경우도 많잖아요.
이상할거 전혀없습니다.

봉다리에 당근 두개
내일 아침은 카레일 듯
ㅋㅋㅋㅋ

뜬금없는 비공감은 뭐죠?

몰카를 엄청 당당하게 올리시네요ㅋㅋ 업무 중인 것도 아니고 속옷 사는 아주 개인적인 일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게 시사랑 무슨 상관?

?? 진짜 추미애 대표 맞아요?
걱정됩니다... 닮은 분이 얼마나 많은대

엄청예쁘고아름답고고급스러운 배경에서만
찍어야되는건가요?

정치인들에게 '너의 어쩌면 평범하디 평범한 일상중의 하나일지도 모르는 속옷 특가판매대 앞에서의 고민조차 시민들은 지켜보고있다' 라는 이야기가 된다는 측면에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무섭긴 하지만요..ㄷㄷ

진짜요 ?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