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이라고 썼습니다만...방금 귀국했습니다.
14시간 비행이 쉽지만은 않네요
미국인터넷은 정말....할말을 잃었습니다. 인터넷 우리나라 최고!
자게이도움도 받아가며 재미난 여행 했습니다.
사람들의 무단횡단(미국사는 친척에게 물어보니 뉴욕만 그런거 같습니다.
다른 주에서는 바로 벌금이라네요)
음식물,일반쓰레기 한번에 버리기, 지하철에서 전화 안터지는거(승강장 제외) , 정말 자유분방한 옷차림 등등 에서 많은 문화차이를 느꼈습니다.
라이언킹 뮤지컬은 스케일면에서 지금까지본 뮤지컬중 최고였습니다.
40만원이 안아깝네요.
5일간 쌀 한톨도 안먹었지만 나름 괜찮네요. 한식당은 일부러 안갔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제가 성별 편가르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혼자 혹은 친구끼리 여행오신 여성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반면에 남자는... 손에 꼽습니다. 일부러 센건 아니고 여행 중반에
문득 깨달아지더라고요. 다른분들도 유명한 명소 가보시면 같은걸
보리라 생각됩니다.
5일간 짧은 여행 주저리였습니다.
ps. 여전히 시차적응은 힘듭니다....ㅠㅠ
현직이 아니고 현재인데 초등학생도 알던데
그냥 자게 용어인데... 프로불편러...
네 저도 압니다
얌마 나한테 쪽지 좀 보내지 마라
이분 연세 많은 뉀네로 알고 있어여!^^
어르신이면 어지간히 좀 하셔야지,현직에 제대로 꽂히셨네요.첨엔 좋은 마음에 시작했을수도 있으나 현직은 그냥 오기나 재밌어서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맞지도 않은 현직을 하니 나는 바로 잡을 뿐이고요.
자게 용어라고 누가 그래요. 국어원에서 공표 했어요. 아니면 안 하는게
그런거 하고 전혀 상관 없어요. 그냥 아닌 건 아닌 거지요.
원래 여행은 ㅊㅈ들이 좋아해요.
인터넷은 정말 우리가 최고 ㄷㄷㄷ
경비는 쇼핑한거 말고 얼마정도 드나요 ?
추석이라.....제 기준잡으시면 안될거같네요.
뱅기,호텔만 2명 4박에 520썼습니다.
먹는거 프리하게 먹어서 한 50쓴거 같고요
뮤지컬 40, 교통은 정기권 2장에 6만원으로 다 탈수있습니다
ㅋㅋㅋ 남자들도 많이 오긴 와요
제가 별로 못본모양이네요~
아 부럽다
죄송합니다
거기두 두어번 가면 잼없어요 ㅡㅡ;;
또...가지는 않을듯 싶어요
이돈, 시간으로 안가본데를 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