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장 이해하는 데 중요한 건 5장에서 보는 실제적인 고래의 위협이 아니라
4.5 내내 이스마엘이 꿍얼댄게 고집은 센데 말 꺼내는 데는 서투른 사람이 물어봐달라고 시위하는 거라는 점임
거기 더해서 버스팀, 특히 히스클리프와 로쟈가 4장까지 쭉 모든 사전설명을 씹었다는 것도.
근데 이건 솔직히 이야기를 꼼꼼히 읽는다고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겪어본 적 없으면 힘들어
난 내가 좀 저래서 이해가 가는거지
4.5장 이해하는 데 중요한 건 5장에서 보는 실제적인 고래의 위협이 아니라
4.5 내내 이스마엘이 꿍얼댄게 고집은 센데 말 꺼내는 데는 서투른 사람이 물어봐달라고 시위하는 거라는 점임
거기 더해서 버스팀, 특히 히스클리프와 로쟈가 4장까지 쭉 모든 사전설명을 씹었다는 것도.
근데 이건 솔직히 이야기를 꼼꼼히 읽는다고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겪어본 적 없으면 힘들어
난 내가 좀 저래서 이해가 가는거지
ㅇㅇ 이스마엘이 그냥 급발진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전 챕터에서 사전준비 하려는 모든 노력이 씹혔다는 걸 다들 까먹음...
6장까지도 이스가 만든 T사 가이드북 아무도 안읽어줌 ㅋㅋ
저게 '물어봐도 안 가르쳐준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상대의 분위기나 행동을 생각하고
'어차피 말해줘도 이해를 안 할거 애초에 말하기를 포기했다'일 수도 있어요.
이미 상대가 자기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납득해 줄 자세를 안 보여주는데 굳이 설명해봤자 들어주겠느냐는 거죠...
물어봐도 안가르쳐주잔아 ...
저게 '물어봐도 안 가르쳐준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사전에 상대의 분위기나 행동을 생각하고
'어차피 말해줘도 이해를 안 할거 애초에 말하기를 포기했다'일 수도 있어요.
이미 상대가 자기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납득해 줄 자세를 안 보여주는데 굳이 설명해봤자 들어주겠느냐는 거죠...
마지막줄이 4.5장이지..
ㅇㅇ 이스마엘이 그냥 급발진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전 챕터에서 사전준비 하려는 모든 노력이 씹혔다는 걸 다들 까먹음...
6장까지도 이스가 만든 T사 가이드북 아무도 안읽어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