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손꼽힐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2007년 영화 미스트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나도 이런 결말을 냈을 거다" 라며 웬일로 자기 작품이 원작인 영화를 호평했고
영화적 완성도에 대해서도 많은 평론가나 대중들도 호평했으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비극은 다 때려박은 수준으로 결말이 비참해서 영화 완성도랑 별개로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
영화 역사상 손꼽힐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 2007년 영화 미스트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나도 이런 결말을 냈을 거다" 라며 웬일로 자기 작품이 원작인 영화를 호평했고
영화적 완성도에 대해서도 많은 평론가나 대중들도 호평했으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비극은 다 때려박은 수준으로 결말이 비참해서 영화 완성도랑 별개로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
원작이 '이 길의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보자' 는 엔딩
희망은 아니고 아직 절망이 오지 않았을 뿐인 그런 상황임
대략 차타고 가다 코끼리 존나큰거 보는 그 부분까지가 엔딩이라고 보면 됨
원작은 더 암울함
고마워요 미군맨!
원작은 안그래?
원작은 더 암울함
원작이 '이 길의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보자' 는 엔딩
희망은 아니고 아직 절망이 오지 않았을 뿐인 그런 상황임
대략 차타고 가다 코끼리 존나큰거 보는 그 부분까지가 엔딩이라고 보면 됨
사실 원작은 그냥 열린 절망으로 나왔는데 영화는 정말 최악의 희망을 보여줘서 난 영화가 몇배는 암울한 것 같아
차라리 괴물이 튀어나와서 죄다 죽었습니다~ 이거가 훨씬 낫지
고마워요 미군맨!
나 이거 어릴때 결말보고 충격받아서 밤새도록 울면서 잠ㅋㅋㅋㅋㅋ
이 영화 하고
28주후
진짜 싫어함
새벽의 저주랑 더불어 쌉꿀잼
이거 레드불 바이럴영화잖아
끝까지 발암인 영화
감독이 시청자들 멕이는거같은 엔딩이어서 열받음
난 이거 재수없게 케이블에서 첨 봤는데 후반 15분만 봐버려서
앞부분을 못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