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오랜만에 큐삼 스냅 그리고 아들 사진 열정 ㅎ ㄷ ㄷ

모처럼 아무것도 없는 주말.. 늦은오후에 온가족 집근처 바닷가 마실 다녀왔습니다..
두아들램들이 살이 쪄서 운동도 할겸. ㅎ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산책길을 25분걸어 내려가야 나오는 바닷가..
내려갈땐 쉬운데 올라올땐 땀흠뻑 흘립니다..^^ 집에가는길에 맥도널드 들려서 아이스크림 사먹은건 함정 입니다 ㅋㅋ
라이카동에 오랜만에 올리는거 같아요 요즘 니콘 Z6III 들여서 찍느라.. 큐삼이를 소홀이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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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땐 힘안드니 신나게 내려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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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동네 산책에도 손에 꼭 들고 다니는 카메라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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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 바닷가.. 날씨는 좋은데. 산불연기때문에 뿌옇습니다 ㄷ ㄷ
미서부 시애틀엔 미세먼지는 없으나.. 여름에만 종종 산불연기로 이렇게 대기오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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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바닷가에서 뭔가 연출해서 찍는 둘째 아들의 사진열정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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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벌써 땀에 흠뻑 젖었구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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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바닷가.. 산책로만 좀 인기있지.. 바닷가는 영 심심해서 인기1도 없는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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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사진도 찍고 쉬었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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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이로 해가 들어오는데.. 산불연기로 인한 묘한 붉은 노을빛이..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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