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ㅜㅑ...
본디 파일드라이버란 인간을 거꾸로 들고 수직하강하는 기술을 통칭하며 그만큼 부상위험도 크고 부상의 정도도 위험한 기술이다.
명목상 파일드라이버는 자신과 상대의 무게를 그대로 상대의 목에 전달해 상대를 끝장내주는 기술이라 기술을 잘못시전해서 저 사태가 실제로 일어나는 순간 심각한 부상은 물론이요 그자리에서 목숨이 끝장나는 수가 있다.
파일드라이버를 통해 부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통 두가지이다.
1. 상대를 높이 들지 못해서 자신보다 상대 머리가 먼저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
2. 상대를 높게 들었으나 찍어내리는 도중 상대를 제대로 들지못하거나 놓치는 경우
위의 짤에서 정준하의 시전은 2에 해당하는데
손스타를 높이 드는건 성공했다만 무릎을 꿇는 순간 상대를 팔로 찍어내려버린게 문제
그 결과....
정말로 큰일날뻔한 장면이 연출됐다.
만일 정준하가 손스타를 단 1~2cm만이라도 낮게 들고있었다면 손스타는 휠체어신세로 살아야했을지도 모르겠다.
결론 : 레슬링특집은 어느 방송에서도 다신 하지말자
레슬링 하려면 진짜 전문가 대리고와야되는데 아마추어 섭외한건 진짜...
사실 그게 실제로 정형돈한테 뇌진탕증세를 일으켰으니 더 조명받는거지 내가볼땐 이게 더 위험해보였음
그리고 정형돈한테 점프초크슬램 먹있것도 있지않나
진짜 팔만괴담경
기초체력단련 따윈 스킵하고 기술먼저 배우다가 하나 골로 안간게 다행인 특집..
저 기술 wwe에서도 부상 존나 많아서 장의사형이랑 케인옹만 쓰게 해준다고 들었음
레슬링 하려면 진짜 전문가 대리고와야되는데 아마추어 섭외한건 진짜...
대가리 쪼개버리고싶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정형돈한테 점프초크슬램 먹있것도 있지않나
진짜 팔만괴담경
사실 그게 실제로 정형돈한테 뇌진탕증세를 일으켰으니 더 조명받는거지 내가볼땐 이게 더 위험해보였음
저 기술 wwe에서도 부상 존나 많아서 장의사형이랑 케인옹만 쓰게 해준다고 들었음
기초체력단련 따윈 스킵하고 기술먼저 배우다가 하나 골로 안간게 다행인 특집..
애초에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는 키가 엄청 커야지 허벅지길이만큼 남아서 안전한데
정준하도 처음 들땐 허벅지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렸는데 내려놓을때 팔을 아래로 내려버린게 문제
정형돈이 당한 초크슬램은 정형돈의 낙법도 문제여서 암말 안 했지만 이건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
무슨소리임.... 초크슬램은 시전자가 점프하는 그 순간 피폭자는 절대로 낙법을 못치는 구조라서 정형돈은 그냥 피해자인데
초크슬램 하는데 왜 시전자가 점푸를 하냐.. 이거 뭐여
정준하 초크슬램 보면 정준하가 점프함
아니 니기미 진짜 기술사용법이나 시전자의 키/웨이트 등등 뭣도 모르면서 남이 싸지른 글 보고 답글 다는건가?? 유게 완전 븅신 됐네..진짜..
정준하가 쓴 초크슬램 움짤은 보고 지껄이니? 유게가 븅신이 아니라 니가 븅신같은데
그리고 엑스트라 초크슬램 중에 시전자도 같이 락바탐 마냥 점푸 하는게 있어.. 허리케인 마냥 말이지... 그런데..... 그건 정준하 하나 가지고 욕할 께 아니라는거다.. 시전자20% 접수 80% 왜 레슬러들이 맞는걸 연습하는지 알아야 해..
정준하가 싫던 좋던 시전 접수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떄 만약 죽었거나 다쳤으면 과실 치사나 치상 나왔음 제작진들도 법정 출두해야했을듯
희대 ㅂㅅ짓거리 특집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