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에서 cr로 갈아타신 분 있으신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큰 카메라는 보통 여행에서 쓰는 편인데 평상시활용빈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서
다 정리하고 2470gm 24gm 40g 만 남기고 cr로 기변하고
평소에는 40g 물려서 가볍게 스냅처럼 찍으려고 합니다.
r3나 r4 에 비해서 뭔가 부족하거나 아쉬운점이 있을까 해서요.
스펙만으로 표현이 안되는 실 사용시 느낌이 궁금했습니다.
뭐 랜즈가 더 무거운 상황이 생기는 건 어쩔수 없지만요 ㅎ

뷰파인더 그냥 비상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딱히 불편한건 없으실거 같네요.
저는 LCD 틸트가 좋은데, 스위블로 바뀌니까 그냥 그대로 두고 찍게 되더라고요.
뷰파인더 머리부분이 없어지는게 휴대성 차이가 엄청 심하긴 합니다.
떨방 진짜 좋아져서 삼각대도 이제 잘 안들고 다녀요

저는 틸트도 잘 안쓰고, 뷰파인더도 그리 많이 쓰지는 않아서
휴대성과 떨방이 좋아졌다니 바꾸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 갈때 렌즈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편이라,
고해상도라 좀 넓은 렌즈만 물려서 나가서 크롭해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CR로 바꾸고 나면 한대 더 추가하고 싶을거 같긴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