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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여파, 중국인들 뿔났다 “한국 안간다…한류도 필요없

8월까지 중국인 입국자 반토막  
-여파로 무려 8조5000억원 손실 전망 
-내수도 침체, 소비자심리 하락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우리 경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관광객을 포함한 중국인 입국이 반토막 나면서 불황의 그늘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우리나라에 입국한 중국인은 302만2590명(연인원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 574만3294명의 52.6% 수준으로 감소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우리나라가 8조50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연간 799만명의 관광객 감소와 함께 관광산업 손실액이 18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른 생산유발손실액은 34조원, 취업유발손실은 40만1000여명으로 추산된다.분야별로는 쇼핑이 12조6000억원(108억9000만달러)으로 가장 컸고 식음료(2조4000억원), 숙박(2조1000억원), 교통(6500억원) 순이었다.


이는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여파다. 지난해 7월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중국에서 한류 문화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던 우리나라 배우가 중도 하차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냥 중국인에 대한 악감정으로 좋아하고만 있을 일이 아니다.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조치는 올해 우리 경제의 최대 악재로 꼽힌다.


 

 

응 그래  오지마 졸라 고마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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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y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