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남궁원도 공과 과가 있는 인물이긴한데
결국 20년전 영향을 포기한 이유가 자신과 영향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본인은 크게 다쳤던 (이름 잘 기억 안 남) 그와의 의리를 다하기 위해 포기했던거고
20년후에는 무림의 평화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던 무림맹주의 자리와 목숨마저 던지고 영향과 마지막을 함께한 로맨티스트 그 자체였다
남궁원의 삶은 협과 의리로 가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협과 의리 때문에 꼬였다
(미방)
남궁원도 공과 과가 있는 인물이긴한데
결국 20년전 영향을 포기한 이유가 자신과 영향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본인은 크게 다쳤던 (이름 잘 기억 안 남) 그와의 의리를 다하기 위해 포기했던거고
20년후에는 무림의 평화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던 무림맹주의 자리와 목숨마저 던지고 영향과 마지막을 함께한 로맨티스트 그 자체였다
남궁원의 삶은 협과 의리로 가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협과 의리 때문에 꼬였다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필요했던 인간이었고
둘째한테 손톱만큼의 애정이라도 보였더라면
그치만 너무 추한걸
진짜 빌어먹게 순수했던 인간.
그래서 추락했고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화해했던 인간.
ㅠㅠ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필요했던 인간이었고